뭐 요즘 LWN 구독중인데. ( 6개월짜리로 2만원정도였던가... )
"누보" 드라이버 ( 리눅스용 nVidia 드라이버 ) 를 2.6.33 커널에 포함시키게 되는 것에 대해
기사가 올라왔다.
그리고 기사내용중에는 리누즈의 고민과 기대 그리고 실망등에 대한 내용과,
업스트림 ( RedHat ) 과 배포판개발자들과의 관계 및 그들끼리의 룰 에대해서도 언급이 되었다.
리누즈는 위와 같이 배포판과 업스트림간의 규칙과 관계에 대해서 매우 불만을 갖고 있는 듯 하다.
특히 레드햇과 페도라에 강한 불만이 있음을 직접 표명하고 있었다.
어쨋든 리누즈는 nVidia 의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이루어진 '누보' 드라이버를 커널에
포함시키는 것에대해서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는 부분과, 안정된 보장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결국 업스트림과 배포판들의 행동에 어쩔수 없이
급격히 포함시키기로 결정 한 모양이다.
(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담긴 메일링이랄까... http://article.gmane.org/gmane.linux.kernel/925574
서브젝트 클릭하면 쓰레드가 다 보인다... )
사실 페도라에서는 7부터 누보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배포되어졌었고,
기본 디스플레이 드라이버로 채택되어 있다.
리누즈의 철학은 정말 깊고 감동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러니 리누즈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 영어라 읽는것 자체가 매우 힘든 일이지만 나름대로 고민하며 몇번 씩 읽고, 찾아 본뒤
정리해서 글을 올리기로 했다. -
"누보" 드라이버 ( 리눅스용 nVidia 드라이버 ) 를 2.6.33 커널에 포함시키게 되는 것에 대해
기사가 올라왔다.
그리고 기사내용중에는 리누즈의 고민과 기대 그리고 실망등에 대한 내용과,
업스트림 ( RedHat ) 과 배포판개발자들과의 관계 및 그들끼리의 룰 에대해서도 언급이 되었다.
Linus said :
We have those all the time. I'm not complaining about Nouveau people.
I'm pissed off at distribution people. For years now, distributions have
talked about "upstream first", because of the disaster and fragmentation
that was Linux-2.4. And most of them do it, and have been fairly good
about it.
But not only is Fedora not following the rules, I know that Fedora people
are actively making excuses about not following the rules. I know Red Hat
actually employs (full-time or part-time I have no idea) some Nouveau
dveloper, and by that point Red Hat should also man up and admit that they
need to make "merge upstream" be a priority for them.
See? I'm not complaining about _you_. I'm complaining about Fedora and Red
Hat.
리누즈는 위와 같이 배포판과 업스트림간의 규칙과 관계에 대해서 매우 불만을 갖고 있는 듯 하다.
특히 레드햇과 페도라에 강한 불만이 있음을 직접 표명하고 있었다.
어쨋든 리누즈는 nVidia 의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이루어진 '누보' 드라이버를 커널에
포함시키는 것에대해서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는 부분과, 안정된 보장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결국 업스트림과 배포판들의 행동에 어쩔수 없이
급격히 포함시키기로 결정 한 모양이다.
(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담긴 메일링이랄까... http://article.gmane.org/gmane.linux.kernel/925574
서브젝트 클릭하면 쓰레드가 다 보인다... )
사실 페도라에서는 7부터 누보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배포되어졌었고,
기본 디스플레이 드라이버로 채택되어 있다.
리누즈의 철학은 정말 깊고 감동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러니 리누즈를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 영어라 읽는것 자체가 매우 힘든 일이지만 나름대로 고민하며 몇번 씩 읽고, 찾아 본뒤
정리해서 글을 올리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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