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lls/Cooks 2013.11.13 21:11

새로운 글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 혼자살고 있는데요... 부모님이랑 살때도, 주방에서 장난치는걸 좋아했었거든요..


혼자사니까 더 장난을 치게되는데, 매일같이 도시락을 쌓서 다니는데, 


왠 아이디어가 하나 '훅' 하고 떠오르더라구요..


회사 주변에 식당은 엄청나게 많으나 먹을만하다고 느끼는 곳이 한정되어 있는 바람에,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합니다.)


운동식, 디톡스겸 저염식으로 ""닭가슴살과 토마토"" 를 베이스로 한 간단 도시락을 


직접 준비해가는데, 다른 분들에게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거죠..


제가 도시락을 쌓는 기준은요, 기본적으로 무조건 ""닭가슴살 200g"", ""토마토 한개""

분량 이 반드시 들어가며,


가급적 저염에 저지방.. 그러면서도 나름 든든하게 버틸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보통, 저녁에 집에서 저녁식사로 해먹거나 술안주등의 자투리 음식들을 가지고 만드는 편이죠.


특이하게, 혼자살면서 쉽게 계량하는 기준과, 칼로리양, 또한 영양소를 중점으로 설명할 생각입니다.

(야메토끼의 야메요리와 차이점은... 없을지도 몰라요 ㅋ)


일주일에 한번씩 포스팅 할 예정이며 ( 기회되면 두번씩? )


약 일주일치 요리가 완료되면 (5일치 ) 나름대로의 주간 식단을 편성하는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무리???? ㅋ)


아참,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은 말그대로 누가 찍어주는이 없이 정말 홀로 찍는 것이라 

어느정도로 나올지 모르겠네요 ㅋㅋ


아무튼..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도시락을 통해, 위장을 편안하게, 


단백질과 영양소를 일정하게 공급해 줄 필요가 있는 요즘! 웰빙 도시라을 통해,


따분하고 뻔한 점심시간을 좀 더 Well-being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보도록 하겠다능~~

posted by mi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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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s/Cooks 2009.02.18 00:57
등촌동 지원을 나갔다..

어디서 많이 듣던 동네였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디서들었는지 생각 안나더라..

일을 마치고 나오니, 어느덧 점심시간이였고,

다음 일정으로의 이동을 하기 전에 점심을 먹어야 했다.

물론 혼자 해야 하는 식사였으므로,

무엇을 먹어야 할 지 정할 줄을 몰라 전화를 하여 물어보았다..

그녀가 추천하는 음식은 칼국시......이유는 그냥 떠올라서란다...

"아하, 등촌 샤브칼국수!!" 그렇다.. 등촌이라는 이름의 어설픈 기억조각은,

바로 그 샤브와칼국수를 주메뉴로 내새운 체인점에서 기원한 거였다...

칼국수를 찾아 발산역 근처를 뒤졌다...

오늘 기온은 영하, 체감온도는 자세히 못봤지만 엄청난 추위였다...

한 3~40 분 칼국수를 찾아보았으나, 결국 등촌동에서 등촌칼국수는 보이지 않았다..

그와중에 한 골목 어귀에서 발견한 칼국수집!!

이곳의 메뉴는 전국어디서든 찾아 볼 수 있는, 칼국수의 대명사 "바지락 칼국수"

그 외에 "들깨칼국수", "들칼제비", "들깨수제비", "해물얼큰칼국수", "만두" 이렇더라..

메뉴판만 봤을때 한가지 특이하고 맘에 들었던 점은,

들깨시리즈, 그리고 조그맣게 써져있는 "보리밥,아이스크림,커피 서비스로 기본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지락은 싫어하던 터였고, 무엇을 주문할까 고민끝에 ( 이건 의존하지 않았따.. )

들깨가 궁금했지만 날도 추웠기에 해물얼큰칼국수를 주문, 만두역시 하나 주문해보았다..

시원한 열무김치와, 겆절이식 봄동김치 그리고 보리밥이 나타났다....

역시 첫인상을 좋게 시작한다면 줄줄이 좋은것일까???

열무김치와 겉절이는 매우 맛이 좋았다... 내가 들어갔을때 한무리의 아주머니들이

식사중이셨는데, 그중의 몇몇 분은 겉절이김치를 따로 구매하셔서 가지고가는 분도 계셨다.

칼국수는 면발도 쫄깃하고, 해물역시 오징어 바지락 홍합 미더덕 듬뿍 들어가 얼큰한게

맛이 매우 좋았었다...보리밥에 열무와 김치 찢어 넣고, 국물 살짝 뿌려 비벼먹는 맛도

아주 일품이였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을 듯 했다.

보통 칼국수집은 만두를 꼭 팔지만 맛있게 만두까지 찌어 내놓는 집은 드문편인데,

이집의 만두는 일반 고기만두이면서도 평범하지만은 않은, 모양과 만두피 빛깔역시

매우 신경쓴 녹색빛을 띈 이쁘고 기분좋은 만두였다.

나오면서 주방아줌마를 뵈려고 살짜쿵 엿보아봤더니 아주머니가아닌

무뚝뚝해보이는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께서, 매우 건성스러운 손놀림으로,

하지만 신중하고 정성스러운 눈빛을 빛내며 일을 하고 계셨다.

달인의 건성스러운 손놀림에 훌륭한 가구 혹은 물건들이 탄생되듯

역시 이곳 주방의 마법사역시 쉬 흉내 낼 수 없는 비범함이 풍겨나오는 거였구나!!

감탄하던 찰나 아저씨와 눈이 마주쳤고, 아주머니가 아닌탓에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아따 아저씨 칼국수 시원~하게 먹고갑니다' 라고 어설픈 인사를 던지며

진리와 비밀의 근원을 몰래 엿보다 스승에게 들킨 어린 수도승처럼,

황급히 그곳을 빠져나오고 말았다....

가격역시 매우 저렴한 칼국수 5000 ( 얼큰은 재료의양이 풍부하여 500원 플러스된다. ),

만두 5000.....약 6점정도 만족스러운 크기로 나온다. 만두를 포장 해 갈 수 도 있고,

김치등도 따로 구매의사를 보이면 구매가 가능한가보다.

다음일정의 압박만 없었다면 기필고 사갔을 만한 매우 맛깔나는 겉절이는

다시 한번 칭찬해도 아깝지가 않다...

사진기는 이동이 많은 일의 특성상 쉽게 챙기지 못해 기록하지 못했고....

맛의 진실함을 글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점이 정말 안타깝고 아쉽지만,

이 글을 보고 찾아가 내가 느낀 맛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또한 즐거움 아닐까 싶다...

위치를 자세히 안내해 드리고 싶지만 딱히 설명해 줄만한 지표가 없기에,

꼭 가보고 싶다면 혹은 KBS 88운동장 쪽을 지나가신다면 미리 언급해주시길...

결국 "등촌동엔 등촌칼국수가 없다..."

- 終 -

           ----------------------------------------------------------------
사족 - 뭐 등촌동의 칼국수가 유명하긴 한데, 유명하다고하는 명소에 그렇듯이
         많이 비슷한 이름들의 음식점이 널려있진 않았다는 의미로
         등촌동엔 등촌칼국수가 없다 라는 문장을 사용한 것입니다.
         오해는 마시고 단순한 기행문으로 받아들이면 맞겠습니다.
         오해에 쩌는 미르.....
posted by mi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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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n810322.tistory.com BlogIcon badung

    술빨았냐? 글이 길다? ㅋㅋ

    2009.02.18 09:10
  2.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truefeel.tistory.com/ BlogIcon 좋은진호

    글이 길어졌네요. 수련을 제대로 하신 것 같습니다. ^^

    글 속에 나오는 '보리밥' 하니깐, 봄도 다가오고, 보리밥이 땡기네요. 보리밥에 나물 팍팍 넣고, 고추창 비빈 다음에 된장국과 함께 먹으면 최고인데.

    2009.02.26 12:46
    •  Addr  Edit/Del Favicon of http://blog.mirr4u.com BlogIcon 미르

      켁...아직 멀었씨유 ㅎㅎ
      나름 다듬고 다듬 글인데, 아직 부족하네용....
      이 길고 긴 길을 좀 더 축약시키면서 감동을 줄 수 있을만한,
      그런 글이 될때까지 계속 연습해야할듯 ㅎㅎ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글도 잘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직까진 가장 어려운 부분이지만...^^

      아참...ZFS 와 프비관련 글은 항상 흥미롭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

      2009.02.27 00:51

Skills/Cooks 2008.09.05 13:42
뭐 간단이라지만 복잡하다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고...

암튼 냉장고를 열어보니, 돌아당기는 네모넙적어묵 두장이 있길레 만들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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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잡채덥밥처럼 먹어도,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다!!

조만간 나와서 살 생각이 있는데 그때되면 각 재료들의 가격도 적어보도록 하겠다....

posted by mi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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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s/Cooks 2008.09.01 14:32
문제는 항상 난 먹을걸 앞에두면 공격적으로 변해서 ( 빨리 맛보려는 )

사진이고 뭐고 없이 바로바로 숟가락 및 포크 및 젓가락들고 공격하기때문에...

사진이 없네.... 먹는중 생각난 ㅡ,.ㅡ:::

생크림이 없어서 만들까 말까 하다가 그냥 안만들고, 간단히 만듬..

재료 : 찬밥 ( 흰쌀밥, 냉장고에 넣어둔 남은 밥 ), 포도씨유, 닭가슴살 1~2덩이,
         토마토 반쪽, 버터 1스푼 , 우유, 후추 반스푼, 마늘 몇쪽, 고추(청양고추) 한개
         (양파가 없어서 양파는 없다.. ㅜ.,ㅜ )

간단하지 재료??? 원래 그냥 쌀로 익혀야 하는데 귀찮아서 냉장고에 있는 남은 밥

한사발 꺼내서 만들꺼야...


- 간은 후추약간 뿌린 날림 육수와, 피자치즈에 들어있기때문에 대략 맞을 것이다..

   그래도 싱거우면 그냥 김치 같이 먹어라. 느끼할거다 ㅡ,.ㅡ::
 
   난 짠거 싫어해서 담백하게 먹었다....

- 여기서 포인트는 그냥 생쌀을 쓰는게 아닌 남은 찬밥을 쓰는것이다.
 
  보통 리조또는 쌀을 제대로 익히기 힘들다, 특히 한국인 입맛에 맞게 익히기는 더더욱..

  그래서 구지 생쌀을 익히며 맛없이 먹는것보단, 잔밥처리 한다는 느낌으로 찬 밥으로

  해먹을 수 있는 것이다....

  가끔 요리해달라그러면 엄청 부잡스럽고 어렵게 요리하는 여자친구에게,

  이렇게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만 좀 해보면 있다! 라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생각한 것들이긴 하지만 ( 내경우엔 쏠로부대원이라 여동생에게 ㅜ.,ㅜ )

- 뭐..아주 요리를 안하고, 다 맡기려고 하게되는 부작용은 알아서 감수해라...

- 아참 그리고..... 항상 요리하면 좀 정리들좀 하면서 하자... 렌지에 넣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그동안 썼던 칼, 도마, 재료담은 그릇등은 간단히 정리 가능하지않겠니!!

  '유종의 미' 를 명심하자...

- 동생님께 바쳐드리며 아양좀 떨어줬더니 용돈 조금 주셨다....

   아싸 비도 오는데 술이나 비 그칠때까지 진탕 마시러가야지... ㅡ.,ㅡ::::

- 근데 요즘 동생님하에게 '요리 잘 해 바치는 오빠' 로 용돈 타는건 좋은데....

   이 생활에 너무 젖어들고 가고있어서 곤란한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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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s/Cooks 2008.05.31 14:37
일단 야채참치, 오이, 토마토, 계란, 양파를 슈퍼에서 산다.. (난 토마토를 좋아해서 항상 준비)

참 좋다...몇천원이면 막 가게에서 비쌀 음식들이 뚝딱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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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다시 약 일주일쯤 올라오시는게 연장되었다...

할머니는 오늘내일하신단다....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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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s/Cooks 2008.05.28 11:28
먹을게 마땅치 않아 이번엔 마파두부에 도전했다...

뭐 역시나 간단하다.

재료...별거 없다.

내 모토는 어디까지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한 초 간단 날림 흉내내기 요리다.



사진은 미쳐 못찍어서 다음에 올리겠다....요리해서 내놨더니 동생이랑 나랑 아주

허겁지겁 퍼먹느라 미쳐 생각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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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s/Cooks 2008.05.19 14:57
할머니 병환으로 낼모레 하신다길레 부모님께서 목포 내려가신김에,

혼자서 쌩쑈하며 요리장난을 했다...

그러던중 갑자기 미소국(일본된장국) 처럼 연하고 삼삼하며 후루룩 마실수 있을정도의

간단한 국이 먹고싶어서.. ( 동생 출근할때 아침밥 국으로 만들겸사겸사해서 )

살펴보는데, 미소가 없다...그런게 있을리가 없지않냔말이다.... OTL

하지만 뭐..어쨋든 동일한 된장국이다! 라는 개척정신으로... 나만먹을껀데 뭐.. 라는 무대뽀로..

일반 집에있는 콩된장으로 만들어보았다...

결과는 대만족... 물론 나만의 약간의 비법이 있다....어려울거 조낸 없다.

미소국 만든다고 어렵게 열라 써논거 다 필요없다.. 국멸치두세개랑 토마토, 된장이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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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나그네

    인격부터..ㅋㅋㅋㅋ

    2008.05.20 22:02

Skills/Cooks 2005.07.21 22:11
스테이크는 우선 고기가 맛있어야 한다!(너무 당연한가? ^^;;)

정육점에서 등심덩어리를, 2센티 두께, 통으로 잘라 달라고 해서,
집에 가지고 와서 알맞은 모양으로 잘 다듬은후에야 스테이크 만들기는 시작된다!

우선 식사시간 1시간전...

먼저 준비할것은 통감자구이!

감자를 씻은후 알루미늄 호일로 싸서 250도로 맞춘 오븐안 상단 구석에 집어넣는다!

감자는 어떤걸 고르냐고??


훗훗...그렇다~ 허구헌날 타박당하는..타박타박한 '타박감자'가 좋다!! -_-;;;

감자 둘을 우주복 스런 호일에 감싸고 오븐으로 보내놓은후엔 고기에 뿌릴 소스를 만들어 보자.

소스에 필요한 재료를 볼까나??


냉장고 구퉁이에서 갈변하는 모습에 절규하는 반쪽짜리 사과,
역시 아무생각없이 들떠있는 애송이..아니 양송이들^^;;,
고즈넉한 마늘, 머리끝 살짝 염색한 양파, 다시마가 목욕한 물..한마디로 육수!

먼저 마늘을 다지진 말고 그냥 잘게 썰고 양파, 양송이도 얇게 썬다.

사과는 믹서에 갈아도 좋고, 그냥 얇게 채썰어도 좋다.

후라이판에 올리브기름을 두른후 마늘을 넣고 양파도 넣는다.

어느정도 볶아 지면 사과도 넣고 양송이도 넣고 또 같이 정신없이 볶아주자!

그러다가 간장을 두숟가락 정도 넣는다. 그리고 다시마 국물도 반컵 정도 넣어준다.

이제 끓여서 좀 졸기만 하면 된다~~ 여기에 토마토가 들어가면 맛있지만,
현재는 토마토의 계절이 아니므로 생략!

그래도 토마토의 맛을 원하면 케찹으로 위안을 삼으시길 ^^;

소스를 아주 약한 불에서 뭉근하게 끓이고 있는사이..

식사 약 35분전~

이제 고기를 준비해야 겠다!

준비된 소고기 에 칼집을 넣어준후, 소금 후추를 뿌린다.

요렇게..


후라이판에 올리브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앞 뒤로 익힌후
오븐에 들어가는 오목한 그릇에 겉만 익은 고기를 담은후
포도주를 흠뻑~ 뿌려준다.

그리고 호일입고 들어간 감자들이 있는 그 상단에 같이 고기가 담긴 그릇을 놓는다.

약 10분만 250도에서 익히고 나머지 20분은 200도..이렇게 30분 익히면 된다.

이제 나머지 접시에 담을 야채를 준비해 볼까?

브로콜리쫄쫄이 버섯!

얘네들은 마치 바닷속 산호마냥 군집생활 하는 형태로 이뤄져 있는데...

아쉽게도 뜨거운물에 들어갔다 와야 하겠다.

브로콜리는 먹기좋게 썰고, 쫄쫄이는 두세개 단위로 갈라놓자.

그담에는 브로콜리부터 뜨건물에 풍덩~ 한 3분뒤에
버섯이 브로콜리를 따라 들어가고 싶어할것이므로 버섯을 넣어준다.

버섯을 넣자마자 채로 브로콜리와 버섯을 건져내야 한다.

브로콜리와 버섯에 물기가 빠지고 있을때.. 적채(보라색 양배추) 를 썰어보자.

실처럼 얇게 써는것이 목표지만..실도 실나름..늘 털실처럼 된다 -_-;;아무튼..

손조심하면서 썰어놓고~

식초1숟가락,설탕 1스푼,간장1스푼, 참기름,깨소금 을 섞어서 야채를 위한 소스로 준비하고..

이렇게 하고나니 어느새 오븐안에 고기와 감자가 다 익었다.

그럼 접시에 얹어야지~

상차리기 1-2분 전

빈접시를 오븐 하단에 넣었다 1-2분뒤 뺀다.

따뜻해진 접시위에 고기얹고, 감자의 호일을 반쯤 벗겨내어
감자에 칼집넣어주고, 야채들 얹고..

스테이크 위에 따뜻한 소스 얹어주고, 뜨거운감자위에 버터 조각 얹어주고,
야채위에 야채소스 얹어주면...끝~~~

어라..돗나물이 빠졌네?? 요새 봄나물 많다.

봄나물 하나쯤 씻어서 얹어놓으면
고기소스에든 야채소스에든 먹게 되어있다.(먹다보믄 다 섞이니까^^;;)

어쨋든..요렇게 차려서 먹는다.(실제는 요것보단 맛있게 보임 -_-;; 대충 그렸더니 ^^;;)

장식용으로만 있던 촛대에 촛불도 켜고..

느끼한 눈빛을 마주칠 틈도 없이 대체로 허겁지겁 먹는다 ㅡ.,ㅡ;;

대체로 담백한 맛이 나므로 느끼함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올리브기름대신 버터를 사용하시고, 야채도 마요네즈로 버무려 드심이 좋을듯~~
posted by mi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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