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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s/Linuxworld

LWN 기사중 커널패치 동향 관련 기사..

흥미로은 LWN 기사중 하나..9월 9일자 위클리이기때문에 지금 아무나 접근 가능할 것으로 본다..

http://lwn.net/Articles/403836/

왜 흥미롭냐면... 난 사실 btrfs 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외국에서도 아직까진 별로 관심도가 낮나보다..

아니면 뭐...완벽한 셈이거나 ( 하지만 완벽한것 없다라는 주의이므로, 관심도가 낮다고 보는입장.. 쿨럭 )

ext4 의 경우 역시 레드햇 대세이기때문에..게다가 오랫동안 사랑받던 ext3 파일시스템의 후계이기때문에,

더욱 관심 받는듯.... ㅎㅎㅎ

Subsystem Patches Pct
(mainline)(stable)
fs/ext4 216 90 42%
fs/btrfs 155 42 27%
drivers/usb 1003 112 11%
arch/x86 1877 176 9%
drivers/acpi 291 24 8%
mm 602 48 8%
kernel 1471 96 7%
sound 1369 88 6%
fs/ext3 58 3 5%
drivers/scsi 1054 51 5%
net 2324 98 4%
drivers/input 381 13 3%
arch/powerpc 917 18 2%
drivers/media 1705 26 2%
block 182 3 2%
arch/arm 3221 19 <1%
tools 873 3 <1%

mm 에 대한 패치도 이젠 뭐... 거의 완벽한 셈인데다 (사실 더이상 완벽하게 만들 능력자들도 적어진 상태),

건드릴 수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무려 8퍼센트나 커밋 및 패치 된점은 정말 놀랍더라..

그외 재밋는것들은 acpi 에 대한 패치... 이노무 acpi 는 하드웨어 표준 프로토콜이면서도 계속 패치가 되..

이건 좀 아범이나, HP 등에서 각성해야 하는거 아닐까 싶다능.... 쿠후후

대략 커널 개발자들의 동향이 어느쪽에 집중되어 있는지 구지 말 안해도 알겠지만,

파일시스템이 현재처럼 저장매체의 발달이 급진적인 상황에서,

게다가 정보 저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만큼 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당연한 결과이긴 하겠지... :)

나도 파일시스템 개발쪽 하고 싶지만... MM 에 관심이 더 많으면서도,

능력은 이도저도 못낄만큼밖에 안되니... 구경하며 감탄만 할뿐...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