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음수량 충족 계획
2023. 9. 22.
애들이 이제 5년차쯤 되니까 슬슬 점검이 필요한 상태가 되는듯.. 사실 최근 3년동안은 코로나시기라 병원을 안갔으니... 무튼 까망이를 데리구오면서 간만에 점검했는데, 면역력은 문제가 없었는데 약간 스트레스 받으면서 삐걱거리기 시작. 물론 치아문제도 생기기 시작했지만 이건 나중에 따로 이야기 해보겠다. 노랑이가 이틀쯤 전부터 전체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울길래 유심히 봤더니 오줌을 싸는 자세를 취한뒤 한참이 지나도 실제 오줌은 보이지 않았고,문제가 생긴게 아닐까 의심이좀 있었지만지켜보기로했는데, 한줌정도의 오줌을 싸고 거기에 한방울 정도 핑크빛 색깔이 보인 것.. 순간 당황했지만 조금 더 지켜보기로 하고 뒀는데, 대변은 멀쩡히 잘 보고, 기운도 좋고 식사도 잘 하길래 괜찮나 싶었더니, 어제 저녁 몇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