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 추석...
2007. 2. 16.
오예 추석...서버관리자의 본분이고 뭐고 그냥 다 때려치고 핸드폰끄고 실컷 쉬다와야지 ㅡ,.ㅡ 사장도 안오고...서버쪽 처리해야할것들이 사장 오더받아서 해야할것들 뿐인데, 안나오면 어쩌자는걸까 ㅎㅎ 게다가 연휴대비 서비스 모니터링 스케쥴이라니.... 아니 일반 직원들 에게 서비스 모니터링을 분담시키면 뭐해..어차피 장애생기면 나에게 집중연락 할꺼 뻔한데..그러면서 나에게 따로 모니터링하지 말고, 그냥 연락받으면 움직이라네.. 내가 보는거랑 그사람들이 보는거랑 같나....그리고, 서버문제도 아닌데, 서버문제라고 나에게 전화하면 내 분노는 어쩔껴 ㅎㅎ 그렇다면 일단 난 모니터링도 안하고, 그냥 있겠어...게다가 그렇게 모니터링하는 사람들에겐, 10분정도 걸리는거에 한시간 특근으로 쳐주는데, 왜 나에겐 그런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