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단상] Mr. 주부퀴즈왕

40년을 같이 살아온 니 애미도 모르는 것을 넌 아는구나....

- 주부퀴즈왕 -

너무 감동을 받으면서 봤던 영화긴 한데 ( 아마 나 고3때쯤이던가?? )

그냥 뭐 좀 히트친거다 하면 그냥 마냥 고딩때 영화라 보고싶더란다 ㅡ,.ㅡ::

어쨋든, 너무나도 웃긴 영화야.... 할거면 제대로 해라! 라는 한마디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부끄러울 것이 없으면, 당당히 내새우라는 것들...

그게 가장 맘에 들던 내용이였는데.....

자....그냥 대기업 조낸 다니다 짤린 놈이랑, 좆도 대기업의 대짜도 못다녀보면서

그냥 저냥 회사 당기는 놈이랑 있어... 누가 우월해???

결국엔 웃는자가 웃는거라고?? 만약 조진만위가 대기업 출신정도 아니면

티비 주부왕 먹을 수 있었을가??? 결국엔 좆도 아닌 것들은

좆도 아니고, 난놈은 난거라는 거거든??? 뭐 나도 좆도 아니지만 흑....

뭐 어쨋든...여기까지 ㅎㅎ

제발 짧게 끝낸다고 해서 그냥 쥐같은색히라고 하지좀 말자...

그냥 내가 이제 졸리고 오해받을거 같으니까 도망가는거라고 생각해라 귀찮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