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세금을 받고 일하고 세금 안내냐??

아니더군...

결과적으로 공무원도 같은 월급쟁이인거고,

자기 자신이 이득을 볼 것들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새삼 인정하게됐어...

세금먹고 사는 놈들이 어쩌구 했던건 취소하고 사과할께~ 미안~

그러나!!! 세금을 가지고 운용하는 것은 사실이며,

그 세금을 허투로 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냉정하고 올바르게

운용하고, 그 것에 어긋날 시엔 상사든 보스든 찔러대야 하는게 맞는건데,

그렇지 않고 일반 기업체처럼 몸사리고 쳐박히며 살살 눈치보니까

욕을 먹었던 거라고!!!!

도둑놈들 라인을 타기 위해 공무원이 된거라면 당연히 도둑놈인거고,

설사그런생각 없이 발을 들이댔더라도,

들이댄 뒤 알게된 모든것들에 대해 매너리즘식으로 먼산바라보기를 한다면,

똑같은 것들 아니냐고 볼 수 있는거 아니냐?

똥은 똥끼리 뭉치고, 흙은 흙끼리 뭉치며, 먼지는 먼지끼리 뭉치는거아니냐고 ㅎ

예산이 갑작스래 많이 할당되어버렸다면 자신이 속해있는 부처의

롤과 범위 그리고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그 할당된 것들을 쓸 생각해야지

갑자기 이렇게 많이주면 나중에 부족하게 줄때 힘들다 라면서

찌질찌질 보여주기식 사업따위에 만 쓰면서 ( 일종의 보도블럭공사 ㅎㅎ )

퍼 쓴다는건 역시나 도둑놈이라는거다......매너리즘...

그로 인해 엉뚱한 민원들이 더 들오게되는거고, 정책과 정책에 의한 혜택,

그리고 그걸 정확히 받기위한 절차따위를 다들 모르게 되는거라고!!

심지어 의미조차말야.....

쥐박이가 정말 운하든 사대강이든 사업을 제대로 하고 싶었고,

그것이 국민의 살길이라고 믿었었다면, 지가 한다했던 재산환원을 직접 하면서

그 환원된 재산을 홍보에 쏟았었더라면 ( 제대로된 설명말야 홍보다 허구,과장 말고 )

지금처럼 막무가네 반대세력을 두진 않았을 수 도 있지 않았을까??

해봐야 무슨상관이며 무슨 영향을 미치냐 라고 생각하는 부정적 사람이 30이라면

긍정적 사람이 30일 꺼고 중립적 방관자가 40이라는 것 계산안되냐 얼추 ???

매우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수치인데 왜 안하니.... 지기싫어?

이미 지고있는걸?? ㅎㅎ 바보들.....

폭풍으로 뛰어들어야 눈을 만나 살 수 있으며,

파도로 뛰어들어야, 오히려 파도를 타고 흘러 갈 수 있는 것이라고...

치이고 깨지고 부셔져보여도 부셔지는게 아니라는 세상의 진리들을

다들 좀 깨닳아 가길 바라......

공기업,공무원들일수록 내부고발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