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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rash

여긴말이지...

하도 나보고 욕많이 쓰고, 충격적인 사상들을 거침없이 얘기하는 개또라이라고 하길레

내가 기본적으로 항상 그렇게 생각한건 아니고, 그냥 그때그때 생각을 했든, 없었든

지껄이고 싶은대로 지껄인 것들이며, 내 개인홈페이진데 뭘 그런걸가지고 난리냐 라고

말하고선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카테고리를 하나 뺐어.....

오빠가 말이지....쓴글들중에는 별 생각없이 그냥 바로바로 내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마치 낙서신나게하고 휴지통에 구겨 던져넣듯 한 것들을 작성하기도 해.....

생각의 현상화라는거겠지.....그러나 충격받는 이쁜 동생들을 위해서 공간하나 뺐어...

말그대로 여긴 쓰레기통이야....뭐든 머릿속에 순간적으로 떠올랐을때,

깊이 생각하든 얕게 생각하든, 아예 생각이 없이 그냥 떠올랐든, 버리고 싶은걸 여기다 쓸께..

왜..좀 왠지 두려움이 느껴진다 싶으면 애초에 이공간엔 관심갖지말고,

왜...작가들도 미공개 습작은 조낸 많잖니...점잔한 작가는 야설따위 안써본줄아니??

모든 생각을 글로 표현하려고 하는건 내가 어떤 나에대한 목적이 있기때문인거고,

연습인거야...알겠어???

내가 항상 이런생각만하는 개또라이라고는 생각말아줘...

따로모아놓고 보니 몇 없잖아?? 안그래??

왜 내가 내 홈페이지에서 설명을 하고 지랄인거니???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