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이틀째부터 야근....
2008. 9. 10.
첫날부터 회식겸 환영회라고 조낸 달려들 주시더니, 이틀째 되는 날 야근을 하게됐다... *B 카드 ( KB 아님 ) 라는 곳에서 RHEL 서버 설치 및 초기 셋팅을 부탁했는데, 다들 외근나가고 나와 부장님만 계셨다는거지.... 부장님께서 필요한 부분이나 이런것들 다 메모하신뒤 씨디 6장 들고 구로로 막 갔어... 근데 니미...씨디롬이 안돼네????? 부 네트워크 설치해야하는데..... 내가 또 순수 레드햇은 아주 오랜만에 설치해보다보니, 쎈트생각만하고 뭐 그냥 대충 부팅시켜서 dhcp 로 아이피 할당해 주고, 외부미러등에서 끌어오면 되겠지... 했는데...아뿔사....레드햇이잖아......... 그 순간부터 그냥 왠지모르게 깝깝~하더니 좀 멍때리게 된거야... ( 그냥 좀 당황했다규.. ) 다행히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