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쓴 글들이...
2009. 3. 27.
나름대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듯한데, 아직은 부족함이 넘쳐난다.... 기술적인 글도 쓰면서, 같이 연결되어 이 정감넘치지만 삭막한 IT 사람들에게 혼을 일깨우는건 거창하고, 뭐 그냥 단순히 온풍기역할정도 라도 하길 바라는 상황인데, 아직은 둘을 결부시키기가 좀 힘들다... 그래서 공부하고있는 스토리 텔링 분야에 집중중이긴 하지만....(- 사족) 확실히 그렇다...IT 는 너무 세분화되어있다... 세분화라는건 정말 매우 좋고 훌륭한 시작이지만, 언젠가는 버려야 하는 습관이라 생각한다. 무협지들 많이들 봤을거다.. 특히 IT 인이라면 말이다 ^^ 거기보면 나오는 내용들이 실업무중에도 많이 쓰인다.. 내공, 외공, 그리고 만류귀종...사실 은근히 이런것들은 불가의 가르침들과도 많이 상통한다...물론 불교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