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오다!
2008. 5. 25.
할머니께서 위독하셔서 ( 연세가 99살이시다 ), 잽싸게 주말을 이용해 목포로 내려왔다.... 부모님은 전에 얘기했듯 미리 가계신상태이고, 암튼 갔더니 다시 기력을 회복하시고, 튜브를 통해 음식과, 산소를 공급받고 계시더라... 근데...목포 너무 아름답다. 사진찍기도 좋고, 물가도 저렴하고... 할머니도 기력 찾으시고, 다음에 자주 와야겠다... 1박2일 카페도 만들어서 따라하기 여행을 준비중인데, 할머니 집 ( 별장같이 만들고 있다. ) 이나, 이모네 집에서 복불복으로 놀아도 재밌을듯...ㅋㅋ 근데, 씨댕 지오**에서는 왜 나한테 갑작스래 애프터서비스를 원하는데 씨발...캭 원삼이가 부탁해서 해결해주긴 했는데, 어떻게 SE라는 쉑히가 오퍼들도 다 어느정도하는 쉘스크립트도 모르니 ㅡ,.ㅡ:: 장난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