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나이드니까 포스팅이 개귀찮아졌어..
아니, 미디어의 초발달로 인해 포스팅이 의미가 없어졌달까..
무튼 이번에 최신작중에 하나인 넷플리스 영드 "바디스"
재밌어... 영국이 그동안 저질렀던 모든 개지랄들을 지금 망해가니까 봐달라는 의미인지,
아니면 영국은 여윽시 과학적 능력이 상상과 다름없구나 를 알려주려는 것인지...
위대한 과학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도 있는 드라마랄까...
무튼, 개요는 타임슬립이고 한명의 단순한 사람이 갑자기 타임슬립을 할 수 있는 자연계 통로를 발견하면서
그걸 이용해 권력을 잡고 그걸 150년동안 순환해 오다가 결국 양심에 찔려서 중단한다는 이야기.
제목은 시체들인데 솔직히 시체는 단 하나를 4번 재탕한거임. 그럼 왜 바디스야 영국애들 무식함이 아주 쩐다 벌써.
가능성은 있지.
영국의 현 정부와 그 상황도 잘 못이해한 무지한 감독이랑 작가가 공조한 대사.
경찰서장 하나 조종하는걸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다고 묘사한다... 영국이 아니라 사실 런던 작은 마을 하나 지배자다...시간여행해서
자연발생한 웜홀을 암흑에너지(블랙홀) 로 중화했다는 의미인데 과학력 쩐다 영국색히들 ㅋㅋㅋ 물론 2043년때 저게 가능하다고 한다.
이건 성공회를 까려는건지, 인간의 욕망을 까려는건지, 저출산을 까려는건지 출산장려를 까려는건지, 크리스트교를 까려는건지
알 수 가 없는 좆같은 대사.
이 한마디로.... 지가 결국 단 세번의 순환만으로 되돌려서 자신의 존재 자체를 시간상에서 지워버리게 됨... 패러독스는 존나 잘표현해 ㅋㅋㅋㅋ
영국의 과학력은 닥터후를 못벗어 났다는걸 알 수 있는 존나 지루한 그러면서도 볼만은 했던 영드.
하루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 좋다. 예를들어 친구들이 안놀아주거나, 남친이 혼자 어디 갔거나, 헤어졌거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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