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음와신권님의 정답 댓글을 기다리면서...저도 복습할 겸 해서 글을 써 본다면,
(절대 개인기나 혹은 상식책 외워서 말 많이 하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물론 음와신원님의 글을 제 나름대로 다시 정리한 것일 뿐입니다... ^^
모방이 창조를 낮는 것이죠...)
1. 우선 상대방이 몰입할 수 있는 소재나 주제를 하나하나 이야기합니다. 하나 이야기하고 그걸로 아래 과정을 쭉 밟아 나갈 수도 있고 중간에 딸리면 다른 손재나 주제를 더할 수 있습니다.(공통된 소재와 주제가 있고 상대방에게 맞는 특정 소재와 주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통 것은 잘 아시다시피 좋아하는 연예인, 여행, 좋아하는 음식, 취미 등등이 되겠고 개인별로 맞는 것은 질문만 약간 하면 알 수가 있겠지요? 예를 든다면 간단하게 "평소에 남달리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 있나요?" 정도도 되겠습니다.)
2. 다른 것 하지말고, 상대방이 말을 할 때 백트래킹(말 따라하기)과 내공심법(숨참고 10까지 세기)만 하면서 상대 여자가 스스로 자신의 세계로 들어가도록 만듭니다. 자기가 이야기하면서 그 이야기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서, 스스로 이야기하는 것을 모두 자신이 느끼도록 만드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래포(신뢰 쌓기)와 트랜스(몰입) 중에 트랜스에 해당된다 하겠습니다. 물론 그런 이야기를 많이 같이 나누면 래포도 자연스레 쌓이게 되겠죠? ^^
3. 그러면 여자분은 당신을 만나면, 자신이 스스로 느꼈던 그 좋은 것들(그러므로 1번과 2번을 통해 이야기를 하게 할 때는 되도록이면 좋은 것들을 느끼도록 하는 것입니다)을 느끼는 것과 당신을 서서히 하나로 인식하게 되어 당신을 만나는 것 자체를 기대하게 됩니다. 적어도 만나기 싫다고 하지는 않게 되는거죠.(물론 충분한 래포와 트랜스상태를 위해선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단기승부만 고집하다간 지례 먼저 포기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4. 팁(1): 아, 그리고 만약 그래도 대화 진행이 어려우시다면 '추상화, 확대하기'와 '구상화, 축소하기'(이건 제가 본래 있는 것을 이렇게 말 만든 것입니다만)을 하시면 쉽게 대화를 이끌어 가실 수 있습니다. 앞에 것은, 상대가 좀 구체적인 것을 이야기하면 이쪽에서는 똑같은 것을 가지고 좀 확대하고 추상화해서 말따라하거나 질문을 하는 것이구요, 아래 것은 상대가 좀 넓고 추상적인 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이쪽에서는 그것을 좀 구체적으로, 좁혀서 대화를 하는 것이죠.
예) 저 어제 공포영화 봤어요 - 아, 공포영화 보셨어요? 저도 영화보기 참 좋아하는데(추상화, 확대하기).
예) 저 어제 영화를 봤어요 - 아, 영화를 보셨어요? 장르가 뭐였어요?(구상화, 축소하기)
5. 팁(2): 음와심권님의 글 중에서 따온 것입니다. 역시 대화에 응용하시면 좋을 것이라는...
"다음으로 평상시 언어에도 감각언어와 정서언어를 적절히 연결하는 것을 마음에 두시면 언어패턴을 연구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상황의 감각언어 -> 정서언어 -> 가상공간의 감각언어 -> 가상공간의 정서언어.....
이렇게 나아갑니다.. 예를 들도ㅤㄹㅗㄷ 하겠습니다..
햇볕이 따뜻하다 -> 햇볕이 따뜻해서 마음이 설레인다 -> 햇볕이 따뜻해서 마음이 설레이며 포근해진다 -> 햇볕이 따뜻해서 마음이 설레이며 포근해지면 늘 행복하다
이렇게 발전해 가는 것이지요.. 처음의 햇볕과 마음이 설레인다는 현실공간이며 그이후의 감각과 정서는 마음속에 그려지는 가상공간에서의 감각과 정서가 됩니다. 그 이후는 모두 가상공간의 감각과 정서로 상대방을 가상공간으로 이끌게 됩니다. 특히 여자들은 더 잘 따라오게 됩니다."
다른 것까지 하기가 영 익숙치 않으시면 위의 과정만 계속 반복하시는 것으로 우선 연습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것은 아래 쿨가이 시리즈를 다시 읽어 보시면 좋겠구요.
여튼, 본인이 이빨을 까는 것이 아니라 상대 여자가 이빨을 잘 까도록 그것도 스스로 까면서 스스로 도취할 수 있도록 앞에서 잘 도와주고 부추겨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음와심권님의 글들도 그런 측면에서 다시 한번 읽어 보시면 되겠구요.
"숨참고 10초 세기"는, 기본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생겨서 그 말을 해 버리는 바람에 상대 여자가 스스로 트랜스(몰입)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쓰는 초식입니다. 9대1의 법칙도 있다고 들었어요. 상대 여성이 9를 이야기하면 그제야 내가 1을 이야기한다. 그 1도 다시 상대 여성이 새로운 9를 더 신나서 할 수 있는 연결고리로서 하는 질문 등이어야 한다는 거죠.
즉, 내가 말을 참고 계속 들어주는 것(건성으로, 하지만 내용은 알고 있어야 말따라하기기 가능하니 최소한의 의식은 두고서)을 하는데 구체적인 기법으로서 "숨참고 10초를 세세요!"라고 비전을 전해 주신 것이지요. 보통 '비전'이란게 이런 것이라고 합니다. 듣고 보면 아주 간단한데 말하기 전에는 전혀 알 수가 없는. 그리고 일단 쓰면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내는.... ^^
그리고 '이성 공포증'이야기를 하셨는데요....
(공포증은 영어로 '포비아(Phobia)'죠? 스펠이 맞남? ^^)
근데 사실 '공포증' 같은 건 없다고 합니다...
다만, '공포증에 대한 공포'만이 있을 뿐이지요.
무슨 말이냐면, 보통 그 근원을 캐어 들어가 보면 실제 지금 자신이 공포증이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본래의 것이 아니라, 처음 그와 연관되는 어떤 경험을 했을 때 그것이 좀 심하게 몸과 맘에 충격을 주었는데 그 후에 그것이 다른 상황들과 연결되거나 링크 되면서 스스로가 어떤 특정한 '공포증'이라고 의시, 무의식적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게 '이성에 대한 공포증'이 아니라, 뭔가 다른 원인이 되는 사건과 충격이 있었는데 그것이 '이성 공포증'이라는 것과 연결하여 인식되게 되어 버린 것이라는 말이죠. 또 실제 여러 경우에 이성 앞에서 그런 증상이 일어나는 것 같고... 다만 이런 과정이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것을 의식적인 노력 등으로 해결할려면 좀처럼 해결되지 않죠. 지금 CHALLY님의 경우도 그렇죠? 이게 도무지 의식차원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것입니다.
내가 왜 이런...? 이라고 느끼시잖나요?
그걸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중에 하나가 '최면'으로 고치는 것입니다. 마치 심리상담을 하듯이 정식으로 최면세션(상담)을 하는 것이지요. 무의식과 잠재의식 차원에서 만들어진 문제는 역시 그 문제의 해결도 같은 수준(무의식과 잠재의식)에서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이 바로 '최면'입니다.
물론 NLP같은 기법을 써서 스스로도 고칠 수 있습니다만, 그럴려면 좀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구요. 그 NLP조차도 최면을 사용하여 함께 하면 더욱 강력하게 효과를 발휘합니다.
최면세션만 제대로 되면, 원하시는 고민은 말끔히 해소될 수 있습니다. 단, 실제 본인이 그 '변화'를 얼마나 절실히 원하느냐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원한다면 됩니다! 이곳은 공개적인 게시판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선 더 이상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 뭐하구요, 개인적으로 물어볼 것이 있으시면 쪽지를 주시면 되겠습니다.
답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이곳에서 활동하시는 음와심권님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어느 곳에 가시든 늘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 주셔셔 정말 제가 기분이 다 좋습니다. ^^
근데 혹시 제가 답글 단다고 했는데 영 엉뚱한 것만 이야기해서 폐를 끼쳐드린 것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_ _)
감사합니다.
(절대 개인기나 혹은 상식책 외워서 말 많이 하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물론 음와신원님의 글을 제 나름대로 다시 정리한 것일 뿐입니다... ^^
모방이 창조를 낮는 것이죠...)
1. 우선 상대방이 몰입할 수 있는 소재나 주제를 하나하나 이야기합니다. 하나 이야기하고 그걸로 아래 과정을 쭉 밟아 나갈 수도 있고 중간에 딸리면 다른 손재나 주제를 더할 수 있습니다.(공통된 소재와 주제가 있고 상대방에게 맞는 특정 소재와 주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통 것은 잘 아시다시피 좋아하는 연예인, 여행, 좋아하는 음식, 취미 등등이 되겠고 개인별로 맞는 것은 질문만 약간 하면 알 수가 있겠지요? 예를 든다면 간단하게 "평소에 남달리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 있나요?" 정도도 되겠습니다.)
2. 다른 것 하지말고, 상대방이 말을 할 때 백트래킹(말 따라하기)과 내공심법(숨참고 10까지 세기)만 하면서 상대 여자가 스스로 자신의 세계로 들어가도록 만듭니다. 자기가 이야기하면서 그 이야기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서, 스스로 이야기하는 것을 모두 자신이 느끼도록 만드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래포(신뢰 쌓기)와 트랜스(몰입) 중에 트랜스에 해당된다 하겠습니다. 물론 그런 이야기를 많이 같이 나누면 래포도 자연스레 쌓이게 되겠죠? ^^
3. 그러면 여자분은 당신을 만나면, 자신이 스스로 느꼈던 그 좋은 것들(그러므로 1번과 2번을 통해 이야기를 하게 할 때는 되도록이면 좋은 것들을 느끼도록 하는 것입니다)을 느끼는 것과 당신을 서서히 하나로 인식하게 되어 당신을 만나는 것 자체를 기대하게 됩니다. 적어도 만나기 싫다고 하지는 않게 되는거죠.(물론 충분한 래포와 트랜스상태를 위해선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단기승부만 고집하다간 지례 먼저 포기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4. 팁(1): 아, 그리고 만약 그래도 대화 진행이 어려우시다면 '추상화, 확대하기'와 '구상화, 축소하기'(이건 제가 본래 있는 것을 이렇게 말 만든 것입니다만)을 하시면 쉽게 대화를 이끌어 가실 수 있습니다. 앞에 것은, 상대가 좀 구체적인 것을 이야기하면 이쪽에서는 똑같은 것을 가지고 좀 확대하고 추상화해서 말따라하거나 질문을 하는 것이구요, 아래 것은 상대가 좀 넓고 추상적인 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이쪽에서는 그것을 좀 구체적으로, 좁혀서 대화를 하는 것이죠.
예) 저 어제 공포영화 봤어요 - 아, 공포영화 보셨어요? 저도 영화보기 참 좋아하는데(추상화, 확대하기).
예) 저 어제 영화를 봤어요 - 아, 영화를 보셨어요? 장르가 뭐였어요?(구상화, 축소하기)
5. 팁(2): 음와심권님의 글 중에서 따온 것입니다. 역시 대화에 응용하시면 좋을 것이라는...
"다음으로 평상시 언어에도 감각언어와 정서언어를 적절히 연결하는 것을 마음에 두시면 언어패턴을 연구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상황의 감각언어 -> 정서언어 -> 가상공간의 감각언어 -> 가상공간의 정서언어.....
이렇게 나아갑니다.. 예를 들도ㅤㄹㅗㄷ 하겠습니다..
햇볕이 따뜻하다 -> 햇볕이 따뜻해서 마음이 설레인다 -> 햇볕이 따뜻해서 마음이 설레이며 포근해진다 -> 햇볕이 따뜻해서 마음이 설레이며 포근해지면 늘 행복하다
이렇게 발전해 가는 것이지요.. 처음의 햇볕과 마음이 설레인다는 현실공간이며 그이후의 감각과 정서는 마음속에 그려지는 가상공간에서의 감각과 정서가 됩니다. 그 이후는 모두 가상공간의 감각과 정서로 상대방을 가상공간으로 이끌게 됩니다. 특히 여자들은 더 잘 따라오게 됩니다."
다른 것까지 하기가 영 익숙치 않으시면 위의 과정만 계속 반복하시는 것으로 우선 연습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것은 아래 쿨가이 시리즈를 다시 읽어 보시면 좋겠구요.
여튼, 본인이 이빨을 까는 것이 아니라 상대 여자가 이빨을 잘 까도록 그것도 스스로 까면서 스스로 도취할 수 있도록 앞에서 잘 도와주고 부추겨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음와심권님의 글들도 그런 측면에서 다시 한번 읽어 보시면 되겠구요.
"숨참고 10초 세기"는, 기본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생겨서 그 말을 해 버리는 바람에 상대 여자가 스스로 트랜스(몰입)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쓰는 초식입니다. 9대1의 법칙도 있다고 들었어요. 상대 여성이 9를 이야기하면 그제야 내가 1을 이야기한다. 그 1도 다시 상대 여성이 새로운 9를 더 신나서 할 수 있는 연결고리로서 하는 질문 등이어야 한다는 거죠.
즉, 내가 말을 참고 계속 들어주는 것(건성으로, 하지만 내용은 알고 있어야 말따라하기기 가능하니 최소한의 의식은 두고서)을 하는데 구체적인 기법으로서 "숨참고 10초를 세세요!"라고 비전을 전해 주신 것이지요. 보통 '비전'이란게 이런 것이라고 합니다. 듣고 보면 아주 간단한데 말하기 전에는 전혀 알 수가 없는. 그리고 일단 쓰면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내는.... ^^
그리고 '이성 공포증'이야기를 하셨는데요....
(공포증은 영어로 '포비아(Phobia)'죠? 스펠이 맞남? ^^)
근데 사실 '공포증' 같은 건 없다고 합니다...
다만, '공포증에 대한 공포'만이 있을 뿐이지요.
무슨 말이냐면, 보통 그 근원을 캐어 들어가 보면 실제 지금 자신이 공포증이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본래의 것이 아니라, 처음 그와 연관되는 어떤 경험을 했을 때 그것이 좀 심하게 몸과 맘에 충격을 주었는데 그 후에 그것이 다른 상황들과 연결되거나 링크 되면서 스스로가 어떤 특정한 '공포증'이라고 의시, 무의식적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게 '이성에 대한 공포증'이 아니라, 뭔가 다른 원인이 되는 사건과 충격이 있었는데 그것이 '이성 공포증'이라는 것과 연결하여 인식되게 되어 버린 것이라는 말이죠. 또 실제 여러 경우에 이성 앞에서 그런 증상이 일어나는 것 같고... 다만 이런 과정이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것을 의식적인 노력 등으로 해결할려면 좀처럼 해결되지 않죠. 지금 CHALLY님의 경우도 그렇죠? 이게 도무지 의식차원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것입니다.
내가 왜 이런...? 이라고 느끼시잖나요?
그걸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중에 하나가 '최면'으로 고치는 것입니다. 마치 심리상담을 하듯이 정식으로 최면세션(상담)을 하는 것이지요. 무의식과 잠재의식 차원에서 만들어진 문제는 역시 그 문제의 해결도 같은 수준(무의식과 잠재의식)에서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이 바로 '최면'입니다.
물론 NLP같은 기법을 써서 스스로도 고칠 수 있습니다만, 그럴려면 좀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구요. 그 NLP조차도 최면을 사용하여 함께 하면 더욱 강력하게 효과를 발휘합니다.
최면세션만 제대로 되면, 원하시는 고민은 말끔히 해소될 수 있습니다. 단, 실제 본인이 그 '변화'를 얼마나 절실히 원하느냐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원한다면 됩니다! 이곳은 공개적인 게시판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선 더 이상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 뭐하구요, 개인적으로 물어볼 것이 있으시면 쪽지를 주시면 되겠습니다.
답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이곳에서 활동하시는 음와심권님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어느 곳에 가시든 늘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 주셔셔 정말 제가 기분이 다 좋습니다. ^^
근데 혹시 제가 답글 단다고 했는데 영 엉뚱한 것만 이야기해서 폐를 끼쳐드린 것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_ 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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