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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쿨가이 FAQ

쿨가이 FAQ

[질문]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를 꼬시는 법은 있나요?

[답변]
사실 이 주제는 의외로 중요하다. 단순히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를 꼬시는 문제가 아니라 어떨때 여자가 다른남자에게로 눈을 돌리는가와 관련되기 때문이다. 이는 남친이 있는 여자를 꼬시려는 남자외에도 이미 여친이 있는 남자에게도 보통문제가 아니기에 그렇다. 답부터 이야기한다면 남친 없는 경우보다 남친있는 경우가 더 꼬시기 쉽다. 전에 올라온 글들중에서 친구와 여친을 함께 잃으신 분의 글이 있었는데, 사실 그것은 그글을 올리신 분이 그친구보다 못한 부분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래 그런 경우에는 상당히 쉽게 여자를 꼬실 수 있기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런 친구는 사전에 파악해서 근처에 두면 안된다.

전에 남자의 욕구는 방출형이고 여자의 욕구는 축적형이라고 했다.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면 남자의 욕구는 대상과 관련되고 여자의 욕구는 느낌과 관련된다. 이말은 여자는 사랑받고 사랑한다는 "느낌"을 중시하고, 남자는 "누구"와 사랑을 하는가를 중시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는 그러한 느낌을 받는한은 새로운 남자를 찾지 않는다. 반면에 남자는 그러한 느낌이 있어도 다른 대상이 있으면 그 대상에게도 마음이 간다. 문제는 여자로하여금 그러한 느낌을 지속적으로 줄 수 있는 남자가 한국땅에 몇이나 되는가 하는 것이다. 나는 내여친에게 할만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여친이 모든 이야기를 시시콜콜이 다하는 여자친구에게 여친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는 가를 들어보라. 아마 상상도 못할 정도의 불만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런 불만은 왜 생기는가? 여자는 위에 말한 그런 느낌을 24시간 1년 365일 단 1초도 빠지지 않고 느끼기를 원한다. 그걸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여자가 만족하는 남자란 본래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다만, 다행히도 인간은 상상이 가능한 동물이다. 타임라인은 이경우에도 유효하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나는 여친이라고 해두자. 아마도 이 경우 상당히 위험하다. 만일 이런식으로 1년이상되었는데도 연인관계가 유지되었다면 여친의 용모에 문제가 있거나 엄청나게 운이 좋은 경우이다. 아마도 일주일에 한번 만난다해도 전화통화나 문자는 매일 주고 받을 것이다. 바로 이때 타임라인으로 1년 365일 공백없는 사랑이라는 착각을 일으켜 두는 것이다.

하루중에 무슨 일은 없었는지...누구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등등을 물어보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면 백트래킹을 해준다. 그러면서 천천히 목소리톤이 조금 느려지면서 자기 얘기에 빠져드는 느낌을 갖게 될때 시간선 혼란을 준다. 그자리에 내가 함께 있었으면 이렇게 저렇게 했을꺼야...라는 식의 이야기이다. 그날 하루종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나누었다는 상상을 하도록 그렇게 이야기를 해나아가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다음날 스케쥴을 안다면 미래의 일도 함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것으로 만들어서 이야기 해준다. 중요한 것은 설명이 아니라 묘사를 한다는 것이다.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이다. 사랑한다라는 말보다 사랑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묘사가 더 중요한 것이다. 늘 함께 즐겁고 행복한 사랑을 한다는 느낌을 갖도록 시간선에 혼란을 주는 것이다.

여자는 축적형이기에 그러한 느낌의 축적이 필요하다. 이 느낌의 축적이 임계를 넘어서면 그 느낌에 대한 표현을 대담하게 한다. 하지만 그 느낌의 축적이 임계에 다다르지 않으면 표현이 약해지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남친이 있는 여자라면 일단 가깝게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관찰하도록 한다. 그남친으로 인해서 받고 있는 느낌이 임계치 이하로 내려갔을때가 바로 찬스이다. 외롭다라든지 쓸쓸하다는 말을 동성친구에게 할때가 바로 그때이다. 이성친구에게 그말을 할때는 다는 아니지만 다른 의도가 있어서 하는 경우가 있다. 나에게 외롭다는 말을 했으니 기회가 왔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럴때 일수록 전후를 살피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항상 래포와 트랜스로 대화를 하도록 한다. 이는 임계치와 무관하게 즐거웠던 일들이라든지 행복했던 기분이라든지 이상형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연예인이나 드라마 이야기도 좋을 것이다. 늘 중요한 것은 백트래킹과 진심으로 그말을 재미있게 듣는다는 느낌을 여자가 받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때 남친을 부정적인 사항에 앵커링 시키는 것이다. 그 여자가 바람피는 남자를 증오한다면 먼저 바람피는 남자들이 얼마나 비열한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도록한다. 그때 담배갑이나 어떤 대상을 가리키면서 그 바람피는 사람이 이거라면 말이야...상대 여자는 이쪽에서 있었다는 거거든...하면서 특정 사물과 바람피는 남자를 앵커링 시켜둔다. 그리고나서 나중에 화제를 바꿔서 그여자 남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말야 ○○○(그여자의 남친)가 여기 있을때...그러면서 아까 그 담배갑을 그 남친으로 비유해서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앵커링은 전문가 과정에서 배우는 앵커링 기법이다. 마약이나 알콜중독자들에게 마약이나 술을 이런식으로 간접 앵커링시켜 서서히 정이 떨어지게 만드는 기법이다. 이러한 것을 계속하면 점점 남친과의 관계지수가 임계이하로 내려가게 된다.

위의 방법을 쓰든지 저절로 임계이하로 내려가기를 기다리던지 상관없다. 임계이하로 내려가면 그때부터 쿨가이 시리즈의 방식으로 접근해서 따면 끝이다.

다음으로 이러한 경우외에 남친이 있는데도 딴남자에게 마음을 주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남자가 쫓아다녀서 연인사이가 된 경우이다. 이 경우 임계치에 못미치지만 지금 당장 혼자있는 것이 외로워서 사귀는 사이인 것이다. 신경언어에서는 사람의 동기부여에 두가지가 있다고 가르친다. 하나는 성취형 동기부여이고 다른 하나는 회피형 동기부여이다. 부자가 되려고 일하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자하는) 성취형 동기부여이고 가난이 싫어서 일하는 사람은 (가난으로부터 벗어나려는) 회피형 동기부여이다. 많은 경우 여자들은 회피형 동기부여가 많다. 여자들이 하는 말들중에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모모를 한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와 같이 사귄다는 경우도 현재 남친없는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사귀자는데에 동의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이경우는 이미 그 느낌이라는 것이 늘 1년 365일 임계치 이하인 것이다. 만일 그같은 상황이라면 래포와 트랜스를 만들어 앵커링과 타임라인으로 여자로 하여금 임계치 이상의 느낌을 갖도록 하지 않으면 조그마한 이벤트에도 여친의 마음이 날아가 버리게되니 주의 바란다. 반대로 그런 경우라면 마음 놓고 접근해서 언제든지 딸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두기를 바란다.

[질문]
쿨가이 기법을 좀 정리해주세요.

[답변]
쿨가이 기법은 주로 신경언어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하고 그외에 여러가지 다른 계통의 최면과 세뇌기법들을 보조로해서 구성된 것이다. 하지만 크게 나누면 3가지 범위가 된다. 래포(신뢰), 트랜스(몰입), 어퍼메이션(암시)이 그것이다.

가장 처음에 해야 하는 것은 래포를 얻는 것이다. 방법은 상대로 하여금 모든 것이 허용된다는 느낌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신경언어에서는 이를 상대방의 세계에서 그사람을 만난다라고 한다. 상대방이 자신의 세계안에서 나를 만난다는 느낌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상대방에게 동조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며 내가 그와 동류의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트래킹과 함께 두사람만이 그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강력하게 상상하도록 한다. 나의 상상력이 강하면 그것이 다른사람의 의식에도 전염이 된다. 이것이 조난자들의 환각전염이기도 하다. 최상의 상태는 상대방이 혼자서 방안이나 욕조에 누워서 노래들으며 자기자신에게 독백하는 듯한 느낌으로 대화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정도가 되도록 나의 존재감을 지우고 그녀의 세계안에 동화해 들어가는 것이 래포이다.

다음단계로 그녀를 그러한 상상의 세계안에 완전히 몰입(트랜스)시키는 것이다. 방법으로는 질문과 타임라인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암시(어퍼메이션)이 있다. 여기에는 묘사와 임베드커맨드와 앵커링등이 중요한 기법이 된다. 단지 중요한 것은 여자는 임계치를 넘는 축적이 있은 후에야 겉으로 반응을 보인다. 그러므로, 자극이 주어지면 바로 반응하는 남자와 차이가 있다. 충분히 자극이 쌓이고 쌓이지 않으면 잘 표현하지 않는다. 암시문구는 그런의미에서 씨앗이라고 생각해 두는 것이 좋다. 여자의 의식안에 심어 놓는 씨앗이다. 그것이 자라서 여자의 의식을 지배할때까지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해나가도록 한다. 그러면서 남는 시간에는 다른 여자들에게 작업을 해두는 것이다.

[질문]
여자에게 고백했더니 처음에는 좋다고 하다가 나중에 싫다고 하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지요?

[답변]
여자에게 고백했는데 노우를 들었거나 처음에는 예스라고 했다가 며칠 있다가 번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여자의 노우를 개무시하면 된다. 그렇다고 무시하고 덮치라는 소리가 아니다. 여자가 노우를 했다는 것은 래포가 부족했거나 아니면 아직 암시라는 시앗이 충분히 자라지 않은 상태에서의 고백이어서 그렇다. 그러므로, 개무시하고 다시 처음부터 하면 된다. 다시 상대방의 세계에서 상대를 만나고 그 세계에 몰입시키면서 그 세계안에 나의 씨를 뿌리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씨앗이 자랄때를 기다려서 다시 한번 시도한다. 또 노우가 되면 다시 처음부터 하면된다. 될때까지 하면된다. 여자의 노우는 '지금' 안된다는 뜻이다. 그것은 '나중'에는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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