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동네에서 시끄럽게 싸우길레...
2008. 8. 23.
조낸 짜증나서 뭔가 하고 봤더니 왠 아저씨몇이랑 약간 나이드신.. ( 우리의 아버지뻘 ) 분이랑 조낸 실갱이하고 계시면서 할머니 ( 역시 우리나이 어머니뻘..벌써 그런가...캭....흑 ) 께서 계속 이것저것 설명하면서 난리다....근데, 웃긴게 그 할머니가 이 동네에서도 약간 쌈닭으로 손꼽히시는 분들중 베스트에 드시는 분이라 '조낸 잘됐다, 저렇게 한번 당해봐야지' 하고있었다.. - 싸우는사람중 한분이 참다참다 이제서야 뭐 이딴 대목 쳐나옴... - 근데 첨엔 도란도란 얘기하던게 점점 커지더니 욕하고 난리치길래 어떤 쓉알놈이 어르신에게 덤비길레 조낸 가서 때려줄깝다 하고 계속 우리 "쿡히" 랑 쳐다보고 있었더니, 잠시후 차에 시동켜지면서 어르신일단 빨리 타고 가잔다...그러더니 남자 둘이 한명을 끌고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