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
2007. 10. 29.
강동원. 이연희(?),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비가 너무 갑자기 무지막지하게 쏟아지길레 집에 가려다 영화를 봤다.. 시간이 맞는건 오로지 'M' 과 '도로로' 뿐... 결국 여자친구의 강동원 원츄 싸인으로 인해 보게되었따...지만 강동원보단 이연희가 원츄다.. 그냥 뭐...어렵지도 않은 소재를 갖다가 어렵게 화면구성을 해놓고, 어지럽히기와, 반복하기, 이리저리 끼어들기등 마치 술취한.. 혹은 오래전 일들의 일을 기억하려고 할때의 모습인냥 몽환스러운 모습들 투성이였다.. 나로썬...뭐 술취하면 필름이 끊기는 타입이니 매우 이해가 가긴했다만... 결론은 '드라마시티' 나 '베스트극장', '독립영화관' 등등의 프로에서 한시간조금 못되는 시간을 갖고 펼져져야만 어울릴 주제와 기법들을 두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