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말이지...
2008. 7. 10.
하도 나보고 욕많이 쓰고, 충격적인 사상들을 거침없이 얘기하는 개또라이라고 하길레 내가 기본적으로 항상 그렇게 생각한건 아니고, 그냥 그때그때 생각을 했든, 없었든 지껄이고 싶은대로 지껄인 것들이며, 내 개인홈페이진데 뭘 그런걸가지고 난리냐 라고 말하고선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카테고리를 하나 뺐어..... 오빠가 말이지....쓴글들중에는 별 생각없이 그냥 바로바로 내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마치 낙서신나게하고 휴지통에 구겨 던져넣듯 한 것들을 작성하기도 해..... 생각의 현상화라는거겠지.....그러나 충격받는 이쁜 동생들을 위해서 공간하나 뺐어... 말그대로 여긴 쓰레기통이야....뭐든 머릿속에 순간적으로 떠올랐을때, 깊이 생각하든 얕게 생각하든, 아예 생각이 없이 그냥 떠올랐든,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