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쇼핑몰....
2007. 5. 15.
여자친구가 쇼핑몰을..정확히 말하면, 여자친구 셋째언니가 인터넷 쇼핑몰을 열었고, 야는 거기서 사진찍어주고, 물건 때오는거 도와주는 일들이지만.. 암튼...슬슬 모습이 좀 갖춰져가고 있다.. 잘되야 할텐데라는 걱정이 더 크지만, 잘 해 나갈것도 같고..나중에 더 잘되면 조그만 매장이라도 내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뭐...사진찍는것들도 여러가지 분야들이 나눠져 있는거고, 그때그때 좋은 분야들이 각각 또 생겨나는거겠지... 어쨋든 그녀가 어떤 어려움들에도 사진기를 놓지 않는다는것은 나에게 매우 큰 의미를 주곤 한다...물론 나도 많이 말리곤 하지만 ㅎㅎ 이쁜옷들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니 많이들 사가면 좋겠다...ㅎㅎ 아무쪼록 그녀가 힘든일이 없길 기도할 수 밖에 없다..... 주소는 http://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