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미 지랄맞은 차없는날...
2008. 9. 22.
어떤 대가리 총맞은 색히가 추천했든, 진행했든 ㅅㅂ ㅈ같은거 만들어놨네... 안그래도 출퇴근 전쟁에 빡쎄 죽겠는데 오늘 지하철 돈안받는것까진 좋았다고.... 근데 니미럴 사람은 왜그리 많은겨 ㅡ,.ㅡ 막 꾸역꾸역, 또 꾸역꾸역.... 아주 끊임없이 타고 밀고 그러더라.... 나도 나름 끝짜락에 있는 곳에서 출발하기때문에 평소엔 매우 여유있는 출퇴근을 하곤했는데, 이거 원 사람이 이미 적당히 차있다.... 아무생각없이 금정쯤 가면 금방 자리 나겠지 했는데, 웬걸...사람들이 안일어나고 오히려 꾸역꾸역 탄다... 금정까지 가는 길에 이미 거의 만원이다.... ( 4호선 ) 점점 많아진다... 범계 지났다... 이미 만원이다.. 그래도 막 출근시간 맞추려고 타는데 뭐라할수도 없고 확 힘줘서 밀어내서 떨궈버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