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Preview 다.
아직 정식 릴리즈는 안된것 같고, RC 정도만 나온것 같은데,
일단 내가 HP 에 있으면서 테스트 할 기회가 너무 넘쳐나서,
간략한 소개라기보단, 간략한 이슈화를 시키고자 글을 쓴다.
일단 6.0 사실 5.6 버젼으로 올라가면서 RHEL 5.5 버젼으로의 업그레이드는
이녀석을 위한 교두보였을지도 모르겠다.
6.0! 완벽하게 5.5 이후의 피쳐들을 잘 쓰고 있다.
특히나, ext3 를 넘어선 ibfs ( IbrixFS ) 의 향상은 뛰어나진것 같다.
물론 성능 자체는 어차피 Appliance 형태인 셈이니, 각 조직들의 성능을 따르는거니까,
둘째치고, Ibrix 커널 자체가 엄청나게 안정화 된것 같다.
Oops 나, Profiling (Oprofile), Debug 모드 등을 여러번 테스트해 보았을때.
뿌려지는 스택의 디테일함이 달라졌다. 이건, 물론 기본적으로 RHEL 이나
리눅스 자체의 지원이 달라진것도 있겠지만, 그것들을 충분히 이용 할 수 있게 만든
IBrix 도 흥미롭다는 사실!
일단 6.0 에서 가장 크게 새로 추가된 피쳐만 살짜쿵 애기해본다.
1. Native Snapshot.
HP 모 부장님은 자꾸 H/W 랑 S/W 랑 구분함과 동시에 외려 그 둘을 자꾸 헛갈리게
얘기하시곤 하는데 (막 H/W 를 S/W 라고하는둥) 그건 단어의 헛갈림이니 접어두고 :P
6.0 에서 추가된 Native Snapshot 이란 말그대로 , Software Snapshot 이며,
IBrix 에서 기존 제공하든 H/W Snapshot 은 Vendor Storage (EMC,HP,Dell)
만 지원했음과 다르게, 디렉토리별로 스냅샷을 제공하는 부분인게다.
물론 Ibrix Engine 과 DB 에서 관리하며, 엄밀히 따지면,
ZFS 나, BTRFS 또는, SnapFS 에서의 그 것들과 같이, 파일시스템자체에
Inode 에대한 Snap (Link) Feature 를 이용하여, Directory 상태 자체를
히든 ( .@InodeNum ) 디렉토리를 생성 후 링크하는 식으로 구현을 한 것이다.
리눅스에선 .@숫자 로 보이니 애매모호하긴 한데,
CIFS 나 NFS 등에서는 파일에 변경이 생길경우 바로 Hidden 파일 보기 옵션조절을 통해
그대로 다 보이게 된다.
물론 복구는 복사식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점은 어쩔 수 없다고 본다.
2. SMB 2.0 적용.
사실 SMB 3.0 이 나온 시점에서 뭔 개소리냐 하겠으나,
Cross Protocol 에 대한 안정성을 따지자면 3.0 보단 2.0 에서가 최고인게다.
Likewise 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니까 말이다.
LikeWise 자체도 많은 버그가 수정되었고, 특히 SMB 나 NFS 프로토콜 특유의
접근하려는 파일시스템의 Directory Stat 및 File Stat 을 매번 받아오는 과정을
아예 단축시키거나 대부분 제외시켜 접근 속도를 굉장히 높였다는게 장점!
(물론 나름대로의 백그라운드 메타데이타 이용이 늘었다 ㅡ,.ㅡ:: )
3. Historical Stastics
기존 IBrix 의 단점이. 그래피컬한 데이타를 원하는 시간동안을 뽑아 볼 수 없었다는점!
그래프로 나오는건 오로지 흘러가는 데이타인 실시간 상태정도일 뿐이였던거에 반해,
원하는 시간대로 주기별로 데이타를 그래피컬하게 수집해 주는 기능이 생겼다는점!
물론 실시간은 아니고, 원하는 대로 데이타를 시간대 만큼(Range) 또는,
원하는 상태대로를 뽑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사실.....SAR 를 뽑아 KSar 로 돌려 보여주는것과 같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mplot 인가? Python 모듈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내가 사실 이거 설치할때 개삽질좀 했는데, IBRix 정식 이미지에서 제공하는 툴로는
설치할 수가 없다. 왜냐면 IBRIX 가 그냥 깔아주는 OS 에서는 XWindow 시스템은
설치하지도 않을 뿐더러, TKinter 나 WxWidget 등 의 그래피컬 툴은
전혀 설치하지 않으니까!
이건 내가 Python Module 을 직접 인스톨 하는 방향으로 해결했으니,
따로 노하우를 공개할 기회가 있을거고!
뭐 어쨋든 설치하고 나니까 그래피컬하게 뿜어주는데,
이거 명품이더라.
맨날 Dstat 이나, IOzone 등을 따로따로 보면서 막 때려 맞추던 BMT 방식을
현저하게 바꿔줄 기능이거든..
사실 ATop 등을 왜 기본으로 제공하는지 아무도 알려고 안하던데..
이녀석도 차암 BottleNeck 이 어디서부터 나오는지 구분하기 위한 척도로써
사용하기에 참 좋은녀석인데 ( Network 위주 ).. 난 말 안할거임 H 사 있는동안은 ㅎㅎ
암튼 내가 봤을때 이 3가지가 가장 큰 6.0의 메리트이지 않을까 싶다.
블럭 스냅샷따위로 디스크 및 LUN 마다 용량을 줄여먹을 필요도 없고,
아주 손쉽게 그냥 유저레벨 자체에서도 복사를 통한 복구가 가능한점 +.,+
SMB 향상.
그리고 관리자들의 고역중 하나인 그래피컬한 종합적인 자체 성능 분석 도구까지!
차암 좋아졌어...... 다만 유저블한 부분보다 엔지니어링 한 부분을 좀 더 유즈풀하게
바꿔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점...
내가 관두면 만들어 쓰는데, 직원인데 왜 내가 만들어 써야돼? 롤들이 있는데말야 ㅎㅎ
또한 하드웨어적으로 따지자면 P2000 G3 , IBrix G3 ( Proliant Server G7 )
인데, 이녀석들도 부팅이 좀 길어져서 그렇치 Controller 단의 Flushing 이나,
Writing 등이 매우 안정적이면서 게다가 빠르기까지 하더라.
미들웨어급 이상이라고 봐도 좋을거 같다는 .. ㅎㅎ
이렇게 좋은데 잘좀 하자..BRix 정말 뛰어난 Network File System 이며,
유일하게 정말로, System 이라고 얘기 할 수 있는 제품인데말야....
Cross Platform 이나 Cross Protocol 에 대한 두려움은 필요없거든.
어차피 RFC 따라서 하고있는데말야. 영업이나 기술이나 그냥 안되는건 안되고,
Best Practice 만 줄창 얘기하면 돼. 그리고 그 외의 고객 요구들은
Safty 및 Stupid 또는, Silent 하게 쑈부보면 되는거아닐까 싶다는거지..
이젠 잠.. 참 좋은데 쓰라고해도 쓰질 않고, 아무도 몰라... 이거 차~암 좋은데 ㅡ,.ㅡ
아이실론따위 만드는 E모 사보다 훨씬 훨씬 훨씬 발전적이고, 안정적이며,
싼데! 다가! 제대로 지원해주는데 말야...
PS : 오늘은 여기까지. 술한잔 마시며 오랜만에 쓰는 글들이 차암 즐겁다.
술만마시는게 아니라 예전엔 정말 술(맥주?) 마시며 기술문서 기록하고 이런
열정이 있었는데말야...
앞으로 다시 이런 열정을 되살려보려고 해야겠다.
어차피 이정도에 체력빠져서 죽을거같으면 진작 죽어야 하니까. 생명을 불태우겠어.
"하얗게 불태워버렸어" - 내일의 죠
가 생각나는 오늘!
아직 정식 릴리즈는 안된것 같고, RC 정도만 나온것 같은데,
일단 내가 HP 에 있으면서 테스트 할 기회가 너무 넘쳐나서,
간략한 소개라기보단, 간략한 이슈화를 시키고자 글을 쓴다.
일단 6.0 사실 5.6 버젼으로 올라가면서 RHEL 5.5 버젼으로의 업그레이드는
이녀석을 위한 교두보였을지도 모르겠다.
6.0! 완벽하게 5.5 이후의 피쳐들을 잘 쓰고 있다.
특히나, ext3 를 넘어선 ibfs ( IbrixFS ) 의 향상은 뛰어나진것 같다.
물론 성능 자체는 어차피 Appliance 형태인 셈이니, 각 조직들의 성능을 따르는거니까,
둘째치고, Ibrix 커널 자체가 엄청나게 안정화 된것 같다.
Oops 나, Profiling (Oprofile), Debug 모드 등을 여러번 테스트해 보았을때.
뿌려지는 스택의 디테일함이 달라졌다. 이건, 물론 기본적으로 RHEL 이나
리눅스 자체의 지원이 달라진것도 있겠지만, 그것들을 충분히 이용 할 수 있게 만든
IBrix 도 흥미롭다는 사실!
일단 6.0 에서 가장 크게 새로 추가된 피쳐만 살짜쿵 애기해본다.
1. Native Snapshot.
HP 모 부장님은 자꾸 H/W 랑 S/W 랑 구분함과 동시에 외려 그 둘을 자꾸 헛갈리게
얘기하시곤 하는데 (막 H/W 를 S/W 라고하는둥) 그건 단어의 헛갈림이니 접어두고 :P
6.0 에서 추가된 Native Snapshot 이란 말그대로 , Software Snapshot 이며,
IBrix 에서 기존 제공하든 H/W Snapshot 은 Vendor Storage (EMC,HP,Dell)
만 지원했음과 다르게, 디렉토리별로 스냅샷을 제공하는 부분인게다.
물론 Ibrix Engine 과 DB 에서 관리하며, 엄밀히 따지면,
ZFS 나, BTRFS 또는, SnapFS 에서의 그 것들과 같이, 파일시스템자체에
Inode 에대한 Snap (Link) Feature 를 이용하여, Directory 상태 자체를
히든 ( .@InodeNum ) 디렉토리를 생성 후 링크하는 식으로 구현을 한 것이다.
리눅스에선 .@숫자 로 보이니 애매모호하긴 한데,
CIFS 나 NFS 등에서는 파일에 변경이 생길경우 바로 Hidden 파일 보기 옵션조절을 통해
그대로 다 보이게 된다.
물론 복구는 복사식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점은 어쩔 수 없다고 본다.
2. SMB 2.0 적용.
사실 SMB 3.0 이 나온 시점에서 뭔 개소리냐 하겠으나,
Cross Protocol 에 대한 안정성을 따지자면 3.0 보단 2.0 에서가 최고인게다.
Likewise 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니까 말이다.
LikeWise 자체도 많은 버그가 수정되었고, 특히 SMB 나 NFS 프로토콜 특유의
접근하려는 파일시스템의 Directory Stat 및 File Stat 을 매번 받아오는 과정을
아예 단축시키거나 대부분 제외시켜 접근 속도를 굉장히 높였다는게 장점!
(물론 나름대로의 백그라운드 메타데이타 이용이 늘었다 ㅡ,.ㅡ:: )
3. Historical Stastics
기존 IBrix 의 단점이. 그래피컬한 데이타를 원하는 시간동안을 뽑아 볼 수 없었다는점!
그래프로 나오는건 오로지 흘러가는 데이타인 실시간 상태정도일 뿐이였던거에 반해,
원하는 시간대로 주기별로 데이타를 그래피컬하게 수집해 주는 기능이 생겼다는점!
물론 실시간은 아니고, 원하는 대로 데이타를 시간대 만큼(Range) 또는,
원하는 상태대로를 뽑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사실.....SAR 를 뽑아 KSar 로 돌려 보여주는것과 같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mplot 인가? Python 모듈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내가 사실 이거 설치할때 개삽질좀 했는데, IBRix 정식 이미지에서 제공하는 툴로는
설치할 수가 없다. 왜냐면 IBRIX 가 그냥 깔아주는 OS 에서는 XWindow 시스템은
설치하지도 않을 뿐더러, TKinter 나 WxWidget 등 의 그래피컬 툴은
전혀 설치하지 않으니까!
이건 내가 Python Module 을 직접 인스톨 하는 방향으로 해결했으니,
따로 노하우를 공개할 기회가 있을거고!
뭐 어쨋든 설치하고 나니까 그래피컬하게 뿜어주는데,
이거 명품이더라.
맨날 Dstat 이나, IOzone 등을 따로따로 보면서 막 때려 맞추던 BMT 방식을
현저하게 바꿔줄 기능이거든..
사실 ATop 등을 왜 기본으로 제공하는지 아무도 알려고 안하던데..
이녀석도 차암 BottleNeck 이 어디서부터 나오는지 구분하기 위한 척도로써
사용하기에 참 좋은녀석인데 ( Network 위주 ).. 난 말 안할거임 H 사 있는동안은 ㅎㅎ
암튼 내가 봤을때 이 3가지가 가장 큰 6.0의 메리트이지 않을까 싶다.
블럭 스냅샷따위로 디스크 및 LUN 마다 용량을 줄여먹을 필요도 없고,
아주 손쉽게 그냥 유저레벨 자체에서도 복사를 통한 복구가 가능한점 +.,+
SMB 향상.
그리고 관리자들의 고역중 하나인 그래피컬한 종합적인 자체 성능 분석 도구까지!
차암 좋아졌어...... 다만 유저블한 부분보다 엔지니어링 한 부분을 좀 더 유즈풀하게
바꿔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점...
내가 관두면 만들어 쓰는데, 직원인데 왜 내가 만들어 써야돼? 롤들이 있는데말야 ㅎㅎ
또한 하드웨어적으로 따지자면 P2000 G3 , IBrix G3 ( Proliant Server G7 )
인데, 이녀석들도 부팅이 좀 길어져서 그렇치 Controller 단의 Flushing 이나,
Writing 등이 매우 안정적이면서 게다가 빠르기까지 하더라.
미들웨어급 이상이라고 봐도 좋을거 같다는 .. ㅎㅎ
이렇게 좋은데 잘좀 하자..BRix 정말 뛰어난 Network File System 이며,
유일하게 정말로, System 이라고 얘기 할 수 있는 제품인데말야....
Cross Platform 이나 Cross Protocol 에 대한 두려움은 필요없거든.
어차피 RFC 따라서 하고있는데말야. 영업이나 기술이나 그냥 안되는건 안되고,
Best Practice 만 줄창 얘기하면 돼. 그리고 그 외의 고객 요구들은
Safty 및 Stupid 또는, Silent 하게 쑈부보면 되는거아닐까 싶다는거지..
이젠 잠.. 참 좋은데 쓰라고해도 쓰질 않고, 아무도 몰라... 이거 차~암 좋은데 ㅡ,.ㅡ
아이실론따위 만드는 E모 사보다 훨씬 훨씬 훨씬 발전적이고, 안정적이며,
싼데! 다가! 제대로 지원해주는데 말야...
PS : 오늘은 여기까지. 술한잔 마시며 오랜만에 쓰는 글들이 차암 즐겁다.
술만마시는게 아니라 예전엔 정말 술(맥주?) 마시며 기술문서 기록하고 이런
열정이 있었는데말야...
앞으로 다시 이런 열정을 되살려보려고 해야겠다.
어차피 이정도에 체력빠져서 죽을거같으면 진작 죽어야 하니까. 생명을 불태우겠어.
"하얗게 불태워버렸어" - 내일의 죠
가 생각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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