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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he Past

더움...더워 죽음..답답한 사회...

덥다...답답한 사회다..세상이 아닌 사회...
사개월된 아새끼 팽개쳐두고 몰래 피씨방 가서 다섯시간씩이나 겜하고 놀다가
애 죽이는 부모나...

애기들 도시락 잔반 모아다가 꿀굴이죽써서 급식해주는 유아원 원장이나..

개똥녀 신상 밝히라고 대학홈페이지 마비시키면서 욕해대는 무식하고
몰지각하며, 자기성찰이라고는 눈꼽만치라고는 없는 동물새끼들이나...

게다가 공무원 심부름하다 허리 다쳐서 거의 병신가까이 되버린 후임이
공무원이랑 보상문제로 다투는중에 압박과 스트레스에 시달려 포기해버려서
병원 치료비 는 고사하고 비상시 쓰라고 나라에서준 30일 짜리 병가마져
몽땅 날려버린 일 하며....

공무원아새끼들은 어떻게든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하려고, 예산 꼬불쳐먹을려고
각종 말바꿈과 담합, 매수 등으로 불쌍한 청년 하나 망가뜨리질 않나..

출장 및 공무원 엠티라면서 매번 이만원~ 10만원씩 매일 꼬불쳐먹고,
거기다 가지도 않는 공익요원들명단까지 올려서 뿜빠이 해서 나눠갖는
그런 도둑질들........

정말 열받는다....답답하다......
청와대에 꼬발린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어차피 이노무자식들
요리죠리 쑥쑥 빠져나갈텐데...국민들은 자기들이 피땀흘려 벌어논 돈을
이런 도둑놈들에게 야금~~야금~~ 뺏긴다는 사실이나 알까??

공무원한지 오래됐고, 자격증도 많아서 점수가 높아 공무원 그만 두고도
160만원정도씩(시세에따라유동가능) 죽을때까지 연금을 받는다고
점심먹자마자 필필 자다가 두시께에 깨서 출장달아놓고(돈받는다)
집으로 퇴근하시는 뻔뻔한 계장이라는 도둑놈도있고...

체육대회간다면서 전원 출장으로 달아놓고(공익들까지도),
공익들은 전화받어! 라면서 점심제공또한 안한다......
출장비 약 2~3만원씩 나왔을텐데.......50명이 2~3만원씩이면 하루만에
100~150만원씩 훔쳐먹은거네...


이런거 누가 보고 고발좀 안해주나???

여기 위치는 말이지...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522-1번지 수도권대기환경청"

이라는 곳이거든.......아무튼 너무나도 열받는 것들이 많은 곳이야...

공무원이나 해볼까 했던 생각들도 이곳에 와서 완전 백팔십도를 넘어서
560도 바꿔버리게 됐고, '공무원된다고 하는 녀석들 뜯어말리기' 라는
취미도 생겨버렸어....


더러운 빨래통에 방금 빤 옷감이 물을 한껏 머금고
들어가 봤자 어차피 다시 더러워질 뿐이야...
깨끗한 물만 넣어도 드러워 질 뿐이지........
더러움은 계속되고, 깨끗함의 공급은 거의 없어..

안타깝지만 이런게 바로 현실이야...

슬프지만 진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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