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마음..
2007. 1. 19.
1월 1일 아침에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일을 한다면, 이 사람은 그때가 언제이든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가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 정채봉 '내 가슴 속 램프' 중에서 - ----------------------------------------------------- 초심은 새 마음... 요즘 같이 느슨해지는 순간 첫 마음을 돌이킬 필요가 있겠지... 그 출발선상에 서 있던 나의 모습과 다시 만나는 시간.. 초심을 만나러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