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2007. 1. 8.
연락도 안하고, 연락도 없고, 연락도 안되고..... 너 정말 그래도 괜찮은거니?? 나 없이도 존재 할 수 있는 거냐고.... 너 없이도 존재 할 수 있던 거냐고.... 내가 널 힘들게 했던 만큼, 나도 힘이 든다는걸 잘 알면서도... 가슴이 아프거나 찢어진듯 한다거나, 못견디게 보고싶은게 아닌.... 나도 모르게 문득문득 니가 생각나는 게 너무 잦고, 너무 많다는거.... 회사에다간 우리 사진들을 왜이렇게 붙혀놨었는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