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인데... 예전 RHEL6 베타 사용 후, RHEL 6 가 정식으로 출시되었고, 11월 10일부터
국내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했다...
자 과연 베타 이후 어떤 모습들이 달라졌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전원관리
- Tuned 의한 적응형 시스템 튜닝, PowerTOP, 전원 관리 (ASPM, ALPM)에 의한 wakeups와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스택을 통해 Tickless kernel 및 개선
이라고 써져있는데, Tuned 이거 재밌다... 몇가지프로파일을 기반으로 시스템에 대한 튜닝을 자동으로 해준다.
Powertop 이란녀석도 CPU 파워에 대한 Top 형식 관리가 가능해졌다.
Dirty WriteBack 버퍼등에대한 커널파라메터적 튜닝제안도 해주는 멋진녀석이다!
페도라 11 이상을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잘 알거라고 본다.
네트워킹
- IPv6 에 대한 지원이 대폭 넓어졌다.. (NFS, CIFS 등에 IPv6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상화에서 빼놀 수 없는
관심기술인 FCoE ( Fibre Channel on Ethernet ) 이랑 iSCSI 등이겠지..
신뢰성 및 서비스용이성
- 이건 좀 왜 연관이 된다는건지 모르겠긴 했는데, 이제부터진정한 NUMA 아키텍쳐의 풀 지원이 된다는것같다.
( 사실 이건 네할렘이라는 CPU feature 의 공이 크다... )
제어관리
- 이제 커널 스케쥴러로 default 로 CFS 를 사용하게 되었다. ( 기존에가 real-time 이던가 O1 이던가.. )
이녀석은 대략적으로 물리적 CPU 파워를 가상화(맞나 표현이...추상화가 나을려나..) runtime 기법을 이용하여
동일 일에대한 CPU 파워를 반으로 절감시켜주는 녀석으로 디자인되었다..
이녀석과 한쌍을 이루는 녀석으로 CFQ 라는 I/O 스케쥴러도 중요하다.
(기존엔 Anticipatory - 선행 - I/O 스케쥴러)
또한 가상화 컨트롤러에서 주요역할을 할 CG (Control Group) 라는 녀석도 포함되었다.
파일시스템
- ext4 를 기본으로 더욱 안정화 시켰으며, XFS 역시 제공한다.
실제 xfs 를 이용해 대용량 스토리지를 운영해 본 나로써, 작고 많은 파일은 물론 대용량의 단일파일을 다루는
능력, 그리고 시스템에 대한 안정성을 고루 겸비한 마음에 드는 파일시스템으로 기억한다..
가상화
- 역시 가상화하면 KVM 인거 다들 알거고, sVirt (SELinux 기반) 와 SR-IOV , NPIV 등의
하드웨어 직접화(내맘대로 불러봤다...거의 직접 접근한다는 개념이다) 가 정식 포함되어
훨씬 향상된 ( VMware 상에서는 물리서버의 80% 보장이라고 하는데 비슷하겠지 뭐 ) 스토리지및
Network 성능을 보장한다고 한다....
또한 libvirt 는 커널의 CG 기능을 활용하도록 디자인변경이 있었다고한다..
CG 는 control group 이라고 하는데, 모든 제어그룹과 작업세트를 통합하여 특화된 behavior 와 계층에대한
매카니즘을 제공할 수 있다.. 이것도 정말 멋지니 염두해두자..
보안강화
-역시 SELinux 는 대세인거고, 추가로 일전에 말한 SSSD 가 추가되었다... 이녀석은 사실 잘 모르겠다..
개발 및 런타임지원
- systemtap (재컴파일없이 실행중인 커널을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도구 +.,+ ), ABRT (일전에도 몇번 다룬..), GCC (4.4.3 버전)와 glibc (2.11.1 버전) 및 GDB (7.0.1 버전)의 개선이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GDB 의 경우 trace 옵션 및 명령셋들을 더욱 더 다양하게 지원하는데다, Third-party 그래픽툴들도
지원이 되고있어서 매우 좋아졌다....
또한 GCC 의 안정성은 점점 확실해져서 왠만한 메모리 침범에 대한 보장성이 높아졌다는거~
Oprofile 역시 버젼업이 되어 시스템 전반적인 성능 및 개발 환경 추적에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 예전부터 있었으나 사실 쓰는사람은............ 쿨럭 )
커널
- mkinitrd 에서 dracut 도구로의 변환
이제 initrd 를 만들때 mkinitrd 외에 dracut 를 사용해야하며, modprobe.conf 역시 디폴트로 사용되지 않는다.
(만들면 참조는 한다고 한다)
또한 2.6.32 대역의 커널! +.,+ 거의 완전 달라졌다고도 볼 수 있을 만큼의 리눅스 커널 자체에 대한 디자인들이
엄청 달라졌다..... 이래서 더 어려울 수도 있다... 결국 평소에 틈틈히 봐오는 수 밖에 없다는거..
한눈팔면 이미 풍경은 사라지고 없어질 뿐이다.... :)
아직 좀 더 확인해 봐야 할 것들이 수많큼 나열되어 있으나,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를 1부로 하고 싶다.
현재 회사에서 RHEL 6 에대한 그룹스터디 말들이 나오고있는데, 위 내용들 위주로 파고들어가면
좀 더 접근이 용이하지 않을까 싶다..
다음엔 패키지 구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사실 그만큼 RHEL5 에서 RHEL6 로 변화 폭이 크다...
국내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했다...
자 과연 베타 이후 어떤 모습들이 달라졌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전원관리
- Tuned 의한 적응형 시스템 튜닝, PowerTOP, 전원 관리 (ASPM, ALPM)에 의한 wakeups와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스택을 통해 Tickless kernel 및 개선
이라고 써져있는데, Tuned 이거 재밌다... 몇가지프로파일을 기반으로 시스템에 대한 튜닝을 자동으로 해준다.
Powertop 이란녀석도 CPU 파워에 대한 Top 형식 관리가 가능해졌다.
Dirty WriteBack 버퍼등에대한 커널파라메터적 튜닝제안도 해주는 멋진녀석이다!
페도라 11 이상을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잘 알거라고 본다.
네트워킹
- IPv6 에 대한 지원이 대폭 넓어졌다.. (NFS, CIFS 등에 IPv6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상화에서 빼놀 수 없는
관심기술인 FCoE ( Fibre Channel on Ethernet ) 이랑 iSCSI 등이겠지..
신뢰성 및 서비스용이성
- 이건 좀 왜 연관이 된다는건지 모르겠긴 했는데, 이제부터진정한 NUMA 아키텍쳐의 풀 지원이 된다는것같다.
( 사실 이건 네할렘이라는 CPU feature 의 공이 크다... )
제어관리
- 이제 커널 스케쥴러로 default 로 CFS 를 사용하게 되었다. ( 기존에가 real-time 이던가 O1 이던가.. )
이녀석은 대략적으로 물리적 CPU 파워를 가상화(맞나 표현이...추상화가 나을려나..) runtime 기법을 이용하여
동일 일에대한 CPU 파워를 반으로 절감시켜주는 녀석으로 디자인되었다..
이녀석과 한쌍을 이루는 녀석으로 CFQ 라는 I/O 스케쥴러도 중요하다.
(기존엔 Anticipatory - 선행 - I/O 스케쥴러)
또한 가상화 컨트롤러에서 주요역할을 할 CG (Control Group) 라는 녀석도 포함되었다.
파일시스템
- ext4 를 기본으로 더욱 안정화 시켰으며, XFS 역시 제공한다.
실제 xfs 를 이용해 대용량 스토리지를 운영해 본 나로써, 작고 많은 파일은 물론 대용량의 단일파일을 다루는
능력, 그리고 시스템에 대한 안정성을 고루 겸비한 마음에 드는 파일시스템으로 기억한다..
가상화
- 역시 가상화하면 KVM 인거 다들 알거고, sVirt (SELinux 기반) 와 SR-IOV , NPIV 등의
하드웨어 직접화(내맘대로 불러봤다...거의 직접 접근한다는 개념이다) 가 정식 포함되어
훨씬 향상된 ( VMware 상에서는 물리서버의 80% 보장이라고 하는데 비슷하겠지 뭐 ) 스토리지및
Network 성능을 보장한다고 한다....
또한 libvirt 는 커널의 CG 기능을 활용하도록 디자인변경이 있었다고한다..
CG 는 control group 이라고 하는데, 모든 제어그룹과 작업세트를 통합하여 특화된 behavior 와 계층에대한
매카니즘을 제공할 수 있다.. 이것도 정말 멋지니 염두해두자..
보안강화
-역시 SELinux 는 대세인거고, 추가로 일전에 말한 SSSD 가 추가되었다... 이녀석은 사실 잘 모르겠다..
개발 및 런타임지원
- systemtap (재컴파일없이 실행중인 커널을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도구 +.,+ ), ABRT (일전에도 몇번 다룬..), GCC (4.4.3 버전)와 glibc (2.11.1 버전) 및 GDB (7.0.1 버전)의 개선이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GDB 의 경우 trace 옵션 및 명령셋들을 더욱 더 다양하게 지원하는데다, Third-party 그래픽툴들도
지원이 되고있어서 매우 좋아졌다....
또한 GCC 의 안정성은 점점 확실해져서 왠만한 메모리 침범에 대한 보장성이 높아졌다는거~
Oprofile 역시 버젼업이 되어 시스템 전반적인 성능 및 개발 환경 추적에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 예전부터 있었으나 사실 쓰는사람은............ 쿨럭 )
커널
- mkinitrd 에서 dracut 도구로의 변환
이제 initrd 를 만들때 mkinitrd 외에 dracut 를 사용해야하며, modprobe.conf 역시 디폴트로 사용되지 않는다.
(만들면 참조는 한다고 한다)
또한 2.6.32 대역의 커널! +.,+ 거의 완전 달라졌다고도 볼 수 있을 만큼의 리눅스 커널 자체에 대한 디자인들이
엄청 달라졌다..... 이래서 더 어려울 수도 있다... 결국 평소에 틈틈히 봐오는 수 밖에 없다는거..
한눈팔면 이미 풍경은 사라지고 없어질 뿐이다.... :)
아직 좀 더 확인해 봐야 할 것들이 수많큼 나열되어 있으나,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를 1부로 하고 싶다.
현재 회사에서 RHEL 6 에대한 그룹스터디 말들이 나오고있는데, 위 내용들 위주로 파고들어가면
좀 더 접근이 용이하지 않을까 싶다..
다음엔 패키지 구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사실 그만큼 RHEL5 에서 RHEL6 로 변화 폭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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