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IBM X3650...

CI** ( 야꿀옹 추천대로 별표로 가림 ) 에서 K* 쪽 자주 들어가는데,

주력장비가 그 까칠한 아범 x3650 시리즈야...

근데 이놈이 Intel Broadcom 온보드 NIC 를 장착하고서, Intel NetXtream NIC 를 쓴단말야..

자..여기까지 나왔으면 대체 내가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건지 알겠지???

브로드컴온보드 넷카드와 인텔 넷익스트림 넷카드를 같이 쓰면,

랜카드 인식순서가 부팅때마다 뒤바뀐단 말이다!!!!!

결국 K*쪽 검수하느라 한번 들어간곳에 몇번씩 들어가게되버린다는거....

이게 웃긴게, ifcfg 에서 맥어드레스를 주소 지정해서 고정시켜줘도 바뀌는 경우가 있으며,

ifrename 을 이용해 iftab 에 기록해 줘도 소용없을 때도 있으며,

udev 룰을 조절하여 잡아주는경우에도 아주 아주 드물지만 쇼용 없이 바뀔때가 있다는거지...

내가 지금껏 계속 봐왔는데, 결과적으로 완전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거같아...

저것들중 udev 이용해서 고정시켜 주는게 효과는 제일 좋긴 한데,

이거역시 한 10회 ~ 12회 정도 연속 리부팅해보다보면 바뀔때가 한번정도씩 있다는거지....

인텔이 문제인거야 IBM이 문제인거야 이거......사람 골때리게해 흑...

결국 내가 즐겨 쓰는 방법으로는 ifcfg 를 이용해 하드웨어 주소를 지정하고,

udev 를 동시에 이용해서 박아주는건데, bonding 구성의 경우 ifcfg 부분에서

에러메시지가 나올 경우가 ( 맥어드레스 관련 ) 간간히 있어서 좀 그렇더라는....

뭐 암튼..오늘 오전일정은 전부 취소로 얼룩진데다가 저주받은 그 목동으로 가야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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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글인데, 꼭 IB* 장비라든가 브로드컴과 인텔을 같이 쓸때의 문제라기보단,

레드햇 5.2 버젼대에서 간간히 발생하는 문제인가보다.

델쪽장비에서도 패치스크립트가 있고 이런식이니...

사실 역시 ifcfg 와 udev 룰을 동시에 쓰는게 제일 확률이 높은 해결책인가보다.

레드햇측의 이슈트래킹 답변으로는 udev 등 디바이스 인식과정에서 순서를 정의하는

부분의 변경이 생겨 발생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크게 문제되는건 아니라는식이던데

보통 ifcfg 를 추천하곤 하더라.... 사실 ifrename 이 ifcfg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udev 룰 추가한다.

KERNEL=="eth*", SYSFS{address}=="Mac Address", NAME=="eth0"
....
이하 동일한 패턴으로 eth1,2 등 추가. SYSFS{address} 의 address 에는
맥주소를 넣는게 아닌 단어 "address" 를 넣는것임 착각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