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이 없냐.....
논현KIDC 외근나갔다가 점심시간 애매하기도하고, 라면도 갑자기 땡기고해서
분식집을 찾는데 엄청 뒤져서 겨우 찾았.....
근데 사람 열라 많음.....아저씨 댑땅 친절하고......
막막 사람들이 나가면서 "아우 조금시켜서 미안해요", "아이고 바쁜데 오래있어서 미안합니다."
등등 오히려 손님들이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할만큼 친절하고 호탕하시더라....
독특한 맛집들도 중요하지만 비록 체인분식집이어도 이런 의식과 개념 있는 식당은
널리 알려져야 하지 않을까........
'Life > The Pa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tel 632xESB 뭐 이런 시리즈 Raid 컨트롤러.. (0) | 2008.11.10 |
---|---|
오랜만에 오픈마루결과물을... (1) | 2008.11.08 |
경기도 공무원 임용고시 합격자 70% '노는 중' (0) | 2008.11.05 |
아흑 초바쁨.... (0) | 2008.11.01 |
그룹웨어 자동 로그인 및 스케쥴 불러오기... (0) | 2008.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