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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he Past

어우...이제 연휴끝인가...

어후...지겨운 술판 ㅜ.,ㅜ

연휴...특히 명절 너무 빡쎄.... 맨날 술판이야 ㅜ,.ㅜ

그나마 겨우 잘 도망쳐와서 오늘은 낮부터 그냥 집에서 쉬는데....ㅋㅋ

'살아가는동안후회할줄알면서저질르는일들 - 별이빛나는밤에' 해줘서

맥주한병 마시면서 봤다.....

원래 드라마시티 대용으로 제작되던 드라마였는데, 드라마시티가 폐지되면서

최강칠우 하기 전 잠시 땜빵식으로 했던 거였긴 한데,

사실 땜빵식으로 치부하기엔 나름 잔잔하고도 가슴 싸한 로멘틱 드라마였었다는거..

게다가 그때 4부작구성중 3부작까지만 방송이 됐었고 마지막 4부는 미방됐었다는거...

그래서 이번에 마지막 미방분을 해준다는거였지.........

역시 가슴어딘가를 샤샤샥 긁고 가는 여운이 있는 드라마.....

뭐 그 시리즈들중 유일하게 맘에 들었다고 할 수 있을라나......

암튼 이거 보면서 계속 예능선수촌의 박민영과 손담비를 보고싶은 마음을

마구마구 억누르느라 힘이들었다구............

사실 시리즈들이 다 잔잔하면서 뭔가 전하려고하는게 있었긴한데,

구성이나 전달력 및 배우표현력들이 딸려서 쪼끔 부족한게 있었거든....

이번 4편은 정말 명 드라마라고 느껴질 정도였다규.. ( 드라마 초 매니아인 나로썬.... )

이제 빨리 자야하는데 술마시고 자는버릇생겨서 큰일 ㅡ.,ㅡ:::::

손담비, 박민영 조낸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