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분리 및 Cloud network routing 뿐만 아니라 데이타 자체에 대한 보안을 지원하는것.
사실 별로 관심도 없다.
어차피 데이타센터 레벨 이야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자동화하여 서비스 무중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것.
Pervasive AI : 구석구석 인공지등의 손길을 미치게하여 사람의 손길이 필요 없도록 하는 것.
* Rules-Driven -> Model-Driven
* Manual -> Automatic
* Static -> Contextual
* User-Driven -> Machine-based recomendation and exceptions
뭐.. 특별한게 있나 보면 늘 특별한게 없다...
요즘 벤더들의 IT forum 은 전형적인 미쿡 기업들 특유의
'다단계 판매회사' 식의 CEO 를 통한 부흥회 및 신도대회 수준이다.
사실 나는 오히려 조금 더 세세한 부분..
즉, 오라클 하면 떠오르는 RDBMS 에 대한 Future Strategy 나,
Fusion ERP 등 MiddleWare 의 세부 스택을 Pervasive 하게 펼쳐줄 줄 알았다.
한마디로, OS/Infra 신경 쓰지 말고, 우리의 최근 "융합" 한 Fusion Middleware 나
Java, Machine Learning 기술을 바탕으로 Service Stack 을 Service 할테니,
마음놓고 니가 하고자하는 최종 형태의 서비스를 우리에게 묻거나 맡기면 알아서 해주겠다는 건데...
그래서 뭘로 어떻게 할 것인데??? ... 없다... 이게 없다.
남들 다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지고
우리만의 차세대 전략이라도 되는마냥 뜬구름잡고 있다.
이미 선두주자인 AWS 에서 Autonomous Service 를 Intelligence 하게 지원하고 있고,
충분히 연구가 된 상태인데, 오라클에선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모델만 존재한다.
물론 나도 완벽히 본사 코어에 접근하는게 아니라 알 수 없는게 있겠지만... 지금까지 본 바로는... 없다.
길어져봤자 의미없는 시간이니...
각설하자면,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하고,
고수의 손길은 바느질하는 여인의 손동작만큼 섬세해져야 한다.
싸움의 고수였다는 배달 최영의의 손은 무술가의 손이라기 보다
여인의 손에 가까울 만큼 고운 손이 되었었다고 한다.
현재 SR 의 상황을 보면 고객은 점점 시간이 갈수록 기술 자체에 대해서 Dumb 해지고,
엔지니어들은 Dumber 해져간다.
Technician 은 비롯하고, Supporter 도 없는 콜센터 수준이다.
Basic 은 물론이고 Fundermental 부분까지 없다.
모래성은 파도가 치지 않아도 무너지기 쉽다.
밑돌을 빼서 윗돌을 괸다는 것은 Software 니까 가능하다는 개소리는 하지 말자.
기존의 것 조차 제대로 지킬 수 있을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 새로운 전략이라는 것이 가능하며,
구매 및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사실 지금껏 다 혼자생각이지만 지극히 더욱)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레드햇이고 오라클이고 아범이고 아마존이고 다 '아메이' 다.
*** '암웨이' 라는 다국적 다단계 방문팡매를 전문으로 하던 상사(기업) 에 대한
한국식 발음이자 무시하는 의미의 단어이다.
*** 다단계의 경우 '입소문' 이라는 기반을 바탕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던 방식을 많이 썼는데,
사실상 거짓과 사실이 혼재하였고 검증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무시당하는 결과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